“‘세상과 그 세상에 있는 것을 사랑하지 말아라’(요일 2:15)고 하신 말씀은, 세상이 가만히 정지된 상태에 있지 않고 어떤 방향을 향해서 늘 가는 것인데, 취하고 있는 방향은 저 혼자 제멋대로가 아니라 항상 예수님께서 초림하셨다가 하나님 보좌 우편에서 통치하시면서 나중에 재림하시사 정점에 이르게 한다는 이 큰 역사적인 선의 반작용으로 일어난다 하는 것을 알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초림과 통치와 재림이라는 이 큰 역사적인 선의 반작용의 방향을 향해서 늘 가고 있는 이 세상을 사랑하지 않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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