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29일 화요일

말씀과 거세적인 배교 4, <교회에 대하여 4>, 제45강 교회가 처한 배교의 현실, 30쪽

“하나님의 계획대로 필연적으로 발생한 하나님의 산업인 교회는 이제 신약의 교회 형태로 땅위에 있으면서 그대로 연면(連綿)히 흘러갈 것입니다. 그러면 이 신약의 교회는 어떠한 형태를 취하고 나갈 것인가, 이것이 오늘 우리에게 중요한 문제입니다. 왜냐하면 마귀와 이 세상은 여기에 혼탁을 일으킬 것이기 때문입니다. (중략) 지상에 거룩한 하나님 나라의 행진이 있는 반면 이에 대한 반적용으로 항상 일어나는 중요한 사실이 역사를 통해서 연면한다고 했으니까, 역사를 통해서 연면한 이 사실은 마침내 교회라는 허울을 쓰고 거짓 교회로 나타나겠고 그릇된 것들이 거기에서 움직일 것입니다.” * 連 잇닿을 연, 綿 이어질 면.

교회라는 허울을 쓰고 거짓 교회로 나타나며 그릇된 것들이 거기에서 움직이는 것을 바로 깨닫고 거룩한 교회로서 전투하며 나아가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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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의 속성을 바로 드러내야 2, <교회에 대하여 4>, 제56강 배교의 물결에서 능히 서는 교회가 되려면, 279쪽

“교회의 속성에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먼저 가장 기본적인 속성인 그리스도와의 일체성이 명확하게 늘 드러나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일체성은 포도나무와 가지의 관계와 같이 명확한 것이고 그것은 열매를 맺는 것으로 실증된다고 했습니다. 열매 맺지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