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16일 수요일

20세기 후반의 중요한 현상, <교회에 대하여 4>, 제45강 교회가 처한 배교의 현실, 23쪽

“인기 있는 부흥회는 말세학 하는 부흥회였습니다.”
“요사이 ‘예수 운동’(Jesus Movement)이라 해서 정통주의의 한 기수와 같이 앞서서 굉장하게 야단 내는 그룹들이 일어났는데, (중략) 히피 차림의 젊은이들이 그 앞에 서서 기타나 북을 두르리면서 (생략)”
“세상에 이런 증상이 나고 저런 증상이 나고 저런 암매가 있어도 그랬는지 어쨌는지도 모르고 앉아서 그저 ‘나는 내 자신의 생활 가운데 나타난 종교적인 복리(福利)와 정신적인 행복만을 추구하면 그만이다’는 이런 생각을 한다면 구원의 크신 목적에서 벗어나는 것입니다.”

낮의 아들답게 자지 말고 깨어 있는 교인으로서 생활하게 하옵소서.

댓글 없음:

댓글 쓰기

하나님의 말씀을 오해한 경우 2, <교회에 대하여 4>, 제51강 성신을 좇아 행치 않음(2), 183쪽

“다른 사람들, 친구들 모두가 복잡하게 성경을 해석해 가지고 결국 이게 하나님의 뜻이라고 해 놓으면, 그것이 과연 그런지 아닌지를 알 만한 능력도 없고 하나님의 뜻을 자기가 깨닫지도 못하면서도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지적으로 흡수를 해서 그것에 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