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우리가 향해서 올라가는 정점은 예수님의 재림입니다. 제 일단의 큰 정점은 예수님의 재림인데 이 재림으로 말미암아 우리는 영화의 정점에 올라가게 됩니다. 우리가 여기서 날마다 살아가면서 그 정점을 향해서 매일 가까이 간다는 것이 중요한 우리의 신앙 생활입니다. 즉 우리가 매일매일 영화의 위치로 점점 가까이 감으로 겉 사람은 후패(朽敗)할지라도 속사람은 날로 새로워서 그리스도의 영광이 우리 안에서 더욱더욱 드러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리스도의 영광을 우리 안에’ 라고 하는 것은 나 개인이 아니라 거룩한 교회 안에서 나타나야 한다는 것인데, 항상 그리스도의 지체답게 그리스도를 구현할 수 있는 주님의 가장 좋은 그릇답게 교회는 움직여야 할 것입니다.”
매일매일 영화의 위치로 점점 가까이 감으로 겉 사람은 후패할지라도 속사람은 날로 새로워서 그리스도의 영광이 우리 안에서 더욱더욱 드러나되, 거룩한 교회 안에서 나타나, 항상 그리스도의 지체답게 그리스도를 구현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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