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8월 21일 수요일

배교의 사실 4, <교회에 대하여 3>, 제42강 교회의 거룩함(6), 393쪽

“이름만 대면 알 만한 미국의 유명짜한 사람들이 자꾸 시대의 문제와 사회상 문제를 가지고 논하면서 교회는 그런 사회상 문제에 대하여 심각하게 의논해서 어떠한 방법을 제출해야 할 것이다 하는 소리를 하지만, 그 사람들이 생각한다는 것은 결국 이 세상의 지자(知者)들이 하는 생각인 것입니다. 그것은 단지 소위 기독교라는 색채를 넣은 철학자들이 하는 얘기에 불과합니다. 결코 계시(啓示)가 권위 있게 살 길을 보이신 그것을 전달하는 선지자의 일이 아닌 것이오.”

계시가 권위 있게 살 길을 보이신 것을 배우고 깨닫게 하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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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을 오해한 경우 2, <교회에 대하여 4>, 제51강 성신을 좇아 행치 않음(2), 183쪽

“다른 사람들, 친구들 모두가 복잡하게 성경을 해석해 가지고 결국 이게 하나님의 뜻이라고 해 놓으면, 그것이 과연 그런지 아닌지를 알 만한 능력도 없고 하나님의 뜻을 자기가 깨닫지도 못하면서도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지적으로 흡수를 해서 그것에 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