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목사를 부를 때 그런 것 다 하라고 한 사람에게 백과사전을 만들어 주는 것 아니에요. 그를 부르신 것은 세상에 있는 모든 문화의 양태를 비판하는 문화 비평가가 되게 한다는 데 있는 것이 아니고 말씀을 맡은 자답게 서라고 세운 것입니다.”
“최소한도로 필요한 것은 말씀에 대해서는 권위자가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중략) 물론 말로만 하지 않고 큰 확신으로 시작을 해야 합니다. 그렇게 성신으로, 능력으로 말씀을 전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러려면 말씀이 자기 안에 풍요하게 있고 깊이 심오하게 들어가 있어야 합니다.”
말씀이 제 안에 풍요하게 있고 깊이 심오하게 들어가 있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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