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그리스도를 머리로 삼고 서 있는 신령한 원형의 거룩한 교회야말로 우리보다 더 명료하고 더 실존적인 인격인 것입니다. 우리를 인격자라고 할 때는 그것은 차함(借銜), 빌려서 부르는 이름인 까닭에 우리보다 더 원형적인 인격자는 언제든지 교회인 것입니다.” * 借 빌 차, 銜 직함 함.
예수 그리스도를 머리로 삼고 서 있는 신령한 원형의 거룩한 교회가 더 명료하고 더 실존적인 인격인 것을 알고, 인격의 원형을 하나님과 그 교회에서 찾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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