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8월 31일 토요일

성신을 좇아 행하라 2, <교회에 대하여 3>, 제43강 교회의 거룩함(7), 410쪽

“육신을 좇아 나간다는 것은 뭐냐? 그것은 인간이 요구하는 바 인간적인 이상과 의와 표준을 따라나가는 것을 가리키는 것입니다. (중략) 그러나 그것이 신령한 생활이냐 하면 아니라 말입니다. 우리가 여기서 참 주의해야 할 것은 이런 모든 것이 다 인간에게서 나올 수 있는데 인간에게서 나올 수 있는 모든 사회 도덕이라든지 개인의 도덕이라든지 그것이 어떠한 가치를 가지고 있느냐, 신령한 생활을 하려고 하는 데 그것은 아무 상관도 없고 아무런 도움도 안 주고 아무런 장애도 안 주는 것이냐 하면 그것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인간이 요구하는 바 인간적인 이상과 의와 표준을 다 죽은 것으로 포기하게 하옵소서.

2024년 8월 30일 금요일

성신을 좇아 행하라 1, <교회에 대하여 3>, 제43강 교회의 거룩함(7), 409쪽

“성경이 우리에게 요구하는 것은 신령한 생활을 하라는 것이지, 너는 위대한 도덕가가 되라든지 박애주의자가 되라든지 그런 것이 아닙니다. 그런 까닭에 신령한 생활이란 무엇이냐를 우리가 늘 주의해야 한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우리가 참된 신령한 생활을 하는 상태를 어떻게 생각해야 하느냐? ‘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신을 좇아 행하라. 그러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라라’(갈 5:16)”

성신을 힘입어서 성신을 의지해서 성신으로 말미암아서 행하여,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않게 하옵소서.

2024년 8월 29일 목요일

신령한 생활 2, <교회에 대하여 3>, 제43강 교회의 거룩함(7), 406쪽

“그 사람이 예술적으로 위대한 피아니스트가 되려 하거나 혹은 위대한 소설가가 되려면 많은 습작을 하고 노력을 해야 합니다. 다른 사람이 다른 것에 많은 시간을 보낼 때 그는 그 목적을 위해서 시간을 집중적으로 유효하게 사용해서 자꾸 연마하는 대로 향상을 하는 것입니다.”
“만일 예수 믿는 것을 거기다가 붙여서 적당히 이용하려고 하면 그것은 아주 길을 잘못 들어선 것입니다. 예수 믿는다는 큰 사실이 그 사람을 이 세상에서 위대한 사람을 만들거나 유능한 사람을 만들지 않는다는 것을 여기서 우리가 알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려고 할 것 같으면 그 길을 취해야지 예수 믿는다는 사실로 그것을 대용하거나 대체하려고 해서는 안 됩니다.”

육신에 속한 생활과 성신을 좇는 생활을 분별하고, 그리스도의 생명을 받은 자로서 언제든지 당연히 성신을 좇아서 행하는 생활을 늘 유지하게 하옵소서.

2024년 8월 28일 수요일

신령한 생활 1, <교회에 대하여 3>, 제43강 교회의 거룩함(7), 403쪽

“교회의 거룩한 생명은 우리 자신의 그 영혼의 기능의 발휘에서 항상 구체화하고 또한 사회화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현상 세계에서 현실적으로 발휘되려면 우리 하나하나의 생활이 교회의 속성과 교회가 가지고 있어야 할 본질을 구현해야 하는 것입니다.”

현상 세계에서 해 나가는 생활이 교회의 속성과 교회가 가지고 있어야 할 본질을 구현하고 현실적으로 발휘하게 하옵소서.

2024년 8월 27일 화요일

거룩한 인격체 2, <교회에 대하여 3>, 제43강 교회의 거룩함(7), 402쪽

“예수 그리스도를 머리로 삼고 서 있는 신령한 원형의 거룩한 교회야말로 우리보다 더 명료하고 더 실존적인 인격인 것입니다. 우리를 인격자라고 할 때는 그것은 차함(借銜), 빌려서 부르는 이름인 까닭에 우리보다 더 원형적인 인격자는 언제든지 교회인 것입니다.” * 借 빌 차, 銜 직함 함.

예수 그리스도를 머리로 삼고 서 있는 신령한 원형의 거룩한 교회가 더 명료하고 더 실존적인 인격인 것을 알고, 인격의 원형을 하나님과 그 교회에서 찾게 하옵소서.

2024년 8월 26일 월요일

거룩한 인격체 1, <교회에 대하여 3>, 제43강 교회의 거룩함(7), 399쪽

“교회라는 거룩한 유기체를 구성하는 그 부분의 지체 하나하나가 늘 교회 전체를 성격 짓는 그런 특성들과 요소들을 잘 알 뿐 아니라 그것들을 늘 가지고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원래 인격의 원형은 하나님 당신입니다. 하나님의 형상을 본받아서 만들어진 사람인 까닭에 사람도 인격자인 것이지 사람이 인격자의 원형은 아니라는 말입니다. 인격의 원형은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의 형상을 본받아서 인격적인 존재로서, 교회라는 거룩한 유기체를 구성하는 지체로서 늘 교회의 거룩한 속성을 드러내게 하시옵소서.

2024년 8월 24일 토요일

배교의 사실 7, <교회에 대하여 3>, 제42강 교회의 거룩함(6), 396쪽

“우리가 아무리 산골에 살지언정 호흡은 전 세계에 있는 모든 공기를 마실 줄 알아야 해요. 현실의 큰 흐름을 바라보고 ‘아, 이것 큰일났구나’ 하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1967년 3월 13일 월요일

전 세계를 호흡하며 현실의 큰 흐름을 바라보고 배교의 사실을 알게 하옵소서.

2024년 8월 23일 금요일

배교의 사실 6, <교회에 대하여 3>, 제42강 교회의 거룩함(6), 395쪽

“교회가 배도(背道)한다고 할 때에는 전체적으로 어떤 정치적 태도를 취하는 것입니다. 그런고로 그것은 정치적이오. 그리고 그것은 또한 역사적인 것이오. 왜냐하면 종래의 역사에 늘 있어 오던 그런 것과는 자별한 한 개의 징조로서 분명히 파악할 수 있는 것인 까닭에 그렇습니다. 동시에 그것은 신학적인 것이오. 벌써 배교라는 말부터 교회의 가르침, 교리를 배반하는 것인 까닭에 그렇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한 시대의 중요한 문화적 성격 하나를 구성할 것입니다.” * 背(등 배)道 : 도리에 어그러짐. 

우리의 교회는 지금 어디에 있는지 생각하고 세계 교회의 현실은 무엇인지도 들여다보게 하옵소서.

2024년 8월 22일 목요일

배교의 사실 5, <교회에 대하여 3>, 제42강 교회의 거룩함(6), 394쪽

“오늘날 교회가 지금 서 있는 자리가 어떠하며 그 진행하는 과정은 무엇에 해당하는가를 가르쳐 줄 수 있어야 합니다.”
“최후의 결론 단계인 그리스도의 재림이 있기 전에 경험해야 할 중요한 징조로서 맨 먼저 배교가 있는 것입니다. 이것은 시대를 성격화하는 징조입니다.”
“배교라는 정치적이고 종교적이고 사상적이고 특별히 신학적인 그런 큰일이 발생하기 위해서는 그 이전에 사상적인 준비 과정이 있는 것입니다.”

배교의 시대를 깨닫고 힘있게 맞서서 싸워나가게 하옵소서.

2024년 8월 21일 수요일

배교의 사실 4, <교회에 대하여 3>, 제42강 교회의 거룩함(6), 393쪽

“이름만 대면 알 만한 미국의 유명짜한 사람들이 자꾸 시대의 문제와 사회상 문제를 가지고 논하면서 교회는 그런 사회상 문제에 대하여 심각하게 의논해서 어떠한 방법을 제출해야 할 것이다 하는 소리를 하지만, 그 사람들이 생각한다는 것은 결국 이 세상의 지자(知者)들이 하는 생각인 것입니다. 그것은 단지 소위 기독교라는 색채를 넣은 철학자들이 하는 얘기에 불과합니다. 결코 계시(啓示)가 권위 있게 살 길을 보이신 그것을 전달하는 선지자의 일이 아닌 것이오.”

계시가 권위 있게 살 길을 보이신 것을 배우고 깨닫게 하시옵소서.

2024년 8월 19일 월요일

배교의 사실 3, <교회에 대하여 3>, 제42강 교회의 거룩함(6), 393쪽

“하나님의 말씀에서 이 세계를 경영하시는 하나님의 크신 뜻이 무엇인지 알려 주어야 합니다. 또 이 세계의 상태에 무엇이 일어나며 사람들은 거기에 대해서 어떻게 주의해야 할 것인가에 대한 경고와 함께 그와 더불어 바른길을 제시해 주어야 합니다. 이렇게 흑암이 가득하게 지배하는 시대에는 무엇이 빛이라는 것을 확연히 제시해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에서 이 세계를 경영하시는 하나님의 크신 뜻이 무엇인지 배우며, 이 세상에 무엇이 일어나며 거기에 대해서 어떻게 주의해야 할 것인가를 알며, 흑암 속에서도 바른길을 찾게 하여 주시옵소서.

2024년 8월 17일 토요일

배교의 사실 2, <교회에 대하여 3>, 제42강 교회의 거룩함(6), 393쪽

“주님께서는 ‘너희는 천기는 분별할 줄 알면서 시대의 징조는 분별할 줄 모르느냐’ 하시면서 그 시대의 징조라는 것을 분별하라고 했는데, 이것이 바로 교회가 역사적인 사명에 대한 각성을 가져야 한다는 중요한 하나의 근거가 되는 것이오.

시대의 징조라는 것을 분별하고 역사적인 사명에 대한 각성을 가지게 하옵소서.

2024년 8월 16일 금요일

배교의 사실 1, <교회에 대하여 3>, 제42강 교회의 거룩함(6), 393쪽

“전 세계와 전 역사의 진행에 대해서 선지자로서 늘 전진해 나아간다는 사실입니다. 교회 이외에 다른 어떤 종교도 그것을 하지 못하는 것인데 그야말로 참된 의미의 선지자 노릇을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런 선지자의 소리를 대변하는 것이 참된 목사들이 하는 일이에요. 전 시대와 전 역사의 문제에 대해서 항상 바로 전하고 가르치는 것입니다.”

전 시대와 전 역사의 문제에 대해서 항상 바로 배워 참된 의미의 선지자 노릇을 하며 늘 전진해 나가게 하옵소서.

2024년 8월 15일 목요일

전투의 태세를 정비해야 함 4, <교회에 대하여 3>, 제42강 교회의 거룩함(6), 392쪽

“성경은 항상 중요한 원칙으로 깊은 것을 가르치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런 것들을 우리가 잘 알고 있다가 하나님의 말씀 위에서 바로 전달한다 할 것 같으면 그것은 전투의 대열에 서서 어떻게 싸워야 할 것인가 하는 문제를 가르치는 것일 뿐 아니라 싸워 나가는 일에서도 중요한 동력을 얻는 방도가 되는 것입니다. 어떤 사상 그것 자체가 곧 능력은 아닙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에 의한 사상은 그 자체가 늘 하나님의 성신님이 역사하시는 방도가 되는 것입니다.”

성경에서 항상 중요한 원칙으로 가르치는 깊은 것을 배워, 하나님의 말씀에 의한 사상이 늘 하나님의 성신님이 역사하시는 방도가 되게 하옵소서.

2024년 8월 14일 수요일

전투의 태세를 정비해야 함 3, <교회에 대하여 3>, 제42강 교회의 거룩함(6), 391쪽

“사람은 기본적으로 생존이 보장되고 유지되어야 할 것이다 하는 것이 하나님께서 생각하시는 바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사람의 사회 체제에 경제적인 조직이 필요한 것입니다. (중략) 언제든지 생명의 존재를 무시하는 정의란 정의가 아닌 것입니다.”
“말씀이 가지고 있는 큰 뜻을 우리가 자꾸 궁구(窮究)해 나갈 것 같으면 보통 사람들이 생각하지 못하는 이 세상의 많은 문제에 대해서도 큰 원칙과 사상을 배울 수 있는 것입니다.”
* 窮 다할 궁. 究 궁구할, 끝 구. 속속들이 깊이 연구함. 

말씀이 가지고 있는 큰 뜻을 자꾸 궁구해 나가, 보통 사람들이 생각하지 못하는 이 세상의 많은 문제에 대해서도 큰 원칙과 사상을 배울 수 있게 하옵소서.

2024년 8월 12일 월요일

전투의 태세를 정비해야 함 2, <교회에 대하여 3>, 제42강 교회의 거룩함(6), 388쪽

“하나님이 목사를 부를 때 그런 것 다 하라고 한 사람에게 백과사전을 만들어 주는 것 아니에요. 그를 부르신 것은 세상에 있는 모든 문화의 양태를 비판하는 문화 비평가가 되게 한다는 데 있는 것이 아니고 말씀을 맡은 자답게 서라고 세운 것입니다.”
“최소한도로 필요한 것은 말씀에 대해서는 권위자가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중략) 물론 말로만 하지 않고 큰 확신으로 시작을 해야 합니다. 그렇게 성신으로, 능력으로 말씀을 전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러려면 말씀이 자기 안에 풍요하게 있고 깊이 심오하게 들어가 있어야 합니다.”

말씀이 제 안에 풍요하게 있고 깊이 심오하게 들어가 있게 하옵소서.

2024년 8월 10일 토요일

전투의 태세를 정비해야 함 1, <교회에 대하여 3>, 제42강 교회의 거룩함(6), 388쪽

“더 아는 사람은 앞서고 덜 아는 사람은 뒤서되 동일한 방향을 향해서 일렬 종대를 만들었든지 이열 종대를 만들어서 앞으로 전진하도록 해야 합니다. (중략) 전투의 태세를 항상 분명하게 취하고 있는 것이 곧 구별되었다는 상태입니다. 그러면 어떤 방향에 대해서 어떠한 전투를 하느냐, 우리의 전장은 어디냐? 문화의 각 부분인 것이오. 어떠한 문화적인 형태가 나타났을 때는 그 문제에 대해서, 또 어떠한 철학적인 새로운 명제가 왔을 때에는 그 문제에 대해서 교회는 항상 자기의 독특의 성격, 신령한 하나님 나라적 성격을 늘 표시해야 하는 것입니다.”

문화의 각 부분에 대해서 더 아는 사람은 앞서고 덜 아는 사람은 뒤서서 전투의 태세를 항상 분명하게 취하여 항상 신령한 하나님 나라적 성격을 늘 표시하게 하옵소서.

2024년 8월 9일 금요일

진리의 양식이 중요함 7, <교회에 대하여 3>, 제42강 교회의 거룩함(6), 387쪽

“목사가 지도하는 주요 방법은 설교이기 때문입니다. (중략) 교회 전체에 대해서는 강단이 하나님이 쓰시는 은혜의 방도인 것이오. (중략) 당위를 한 가지 이야기했으면 거기에 대해서 자세하고 현실적인 방법론을 가르쳐서 반듯이 나아가게 해야 합니다.”

당위에 대해서 자세하고 현실적인 방법론을 배워 반듯이 나아가게 하옵소서.

2024년 8월 7일 수요일

진리의 양식이 중요함 6, <교회에 대하여 3>, 제42강 교회의 거룩함(6), 386쪽

“한 발만 앞서면서 ‘갑시다, 갑시다’ 해야 가지, 저만큼 가서 ‘어서 오시오’ 해서 오면 나는 또 달려가 버리는 식이라면 따라갈 길이 없는 것이오. 그런 까닭에 교인들의 그 위치를 내가 다 동정을 하는 것입니다. 동정을 하여 그들의 생각에서부터 시작을 해 가지고 늘 논리를 해 가야 합니다. 그렇지 않고 내가 가지고 있는 고귀한 프린시플만 턱 던져 버리면 알지 못해요. (중략) 설교는 한마디로 말하면, 목표는 저 앞에다 세울지라도 우리 교우들의 발부리 앞에까지 갖다 놓아주어야 합니다. 나는 그 목표에 가까이 서 있을지라도 나도 교우들 가까이까지 와서 ‘오늘은 여기서부터 이렇게 한 발씩 나가십시오. 그러면 이렇게 됩니다’ 해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씩 배워나가며 한 걸음씩 인도함을 받게 하시옵소서.

2024년 8월 6일 화요일

진리의 양식이 중요함 5, <교회에 대하여 3>, 제42강 교회의 거룩함(6), 384쪽

“폐풍이 뭐냐? (중략) 살기에 매우 불편할지라도 과거에 가지고 있던 전통이라는 것, 일종의 관성 때문에 그냥 가지고 나가는 보수주의가 있는 것이오. (중략) 개혁 시대에 개혁자들 사이에 보수주의자가 있었다면 개혁은 못 하고 만 것이오. 다 뚜들겨 고치려고 했으니까 모두 덤벼들었던 것입니다. 보수주의자들은 가톨릭 교회 안에 있으면서 잘못한 것만 고치자고 자꾸 얘기하였습니다.”

폐풍을 개혁해 나가게 하옵소서.

2024년 8월 5일 월요일

진리의 양식이 중요함 4, <교회에 대하여 3>, 제42강 교회의 거룩함(6), 384쪽

“성신께서 전체적으로 그들에게 거룩한 사명에 대한 확인과 각성이 있게 하고 또 건강하게 자라게 하기를 바란다면 첫째는, 네가 먹여서 건강하게 해야 할 터이니 우선 네 자신이 먹이는 일을 충실히 해라 하실 것입니다. 성신님의 특별한 역사가 우리 위에 같이 있기를 바란다면 성신님은 누구이시며 어떻게 역사하시는가를 자세히 가르쳐야 합니다. (중략) 성신님의 능력과 역사를 떠나서 참으로 신령한 것은 존재하지 않는 것이고 또 무엇을 하기가 어려운 것입니다.”

성신님은 누구이시며 어떻게 역사하시는가를 자세히 배워 성신님의 능력과 역사로 거룩한 사명에 대한 확인과 각성이 있게 하시고 또 건강하게 자라게 하여 주시옵소서.

2024년 8월 3일 토요일

진리의 양식이 중요함 3, <교회에 대하여 3>, 제42강 교회의 거룩함(6), 383쪽

“교회에 올 때에는, (중략) 개인적인 감정을 거기에다 함부로 이식하려고 하지 않고 절제를 하게 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런 때에 우리는 하나님의 성신의 크신 역사가 공동으로 항상 움직여 주시기를 빌고 그렇게 교인들의 마음이 열리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교회에서 하나님의 성신의 크신 역사가 공동으로 항상 움직여 주시옵고 그렇게 교인들의 마음이 열리게 하여 주옵소서.

2024년 8월 2일 금요일

진리의 양식이 중요함 2, <교회에 대하여 3>, 제42강 교회의 거룩함(6), 383쪽

“어떤 의미에서 모두 환자들이기도 합니다. 나 자신부터 가만히 보면 병이 많다 그 말이오. 인간적인 병이 있어요. 다만 성신님께서 나를 늘 주장하사 그렇게 병 있는 인간이 아닌 하나님의 종으로 성신의 은사를 늘 나타내야겠다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리 자신이 스스로 그렇게 많은 약점을 가진 인간인 것을 아는데, 여러 모양의 교인들이 다 모여 있으면 어느 면으로 다 병적인 것이오.”

성신님이 충만히 역사하셔서 교회에 와서 질병이 나타나는 것보다 하나님의 거룩한 은사로서의 품성과 인격들이 드러나도록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말씀을 오해한 경우 2, <교회에 대하여 4>, 제51강 성신을 좇아 행치 않음(2), 183쪽

“다른 사람들, 친구들 모두가 복잡하게 성경을 해석해 가지고 결국 이게 하나님의 뜻이라고 해 놓으면, 그것이 과연 그런지 아닌지를 알 만한 능력도 없고 하나님의 뜻을 자기가 깨닫지도 못하면서도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지적으로 흡수를 해서 그것에 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