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0월 11일 화요일

교회의 지체로 그리스도를 따라감 2, <교회에 대하여 1>, 제14강 교회의 머리이신 그리스도(7), 323쪽

“주님을 따라간다고 하는 사실 안에는 일의 순서를 바로잡고 지금 해야 할 것을 하는 것이 곧 주를 따라가는 것이라는 사실입니다. 당장 해야 할 것을 유예하고 있는 상태를 가리켜 주를 따라가는 것이라고 하지 않는 것입니다.”

지금 해야 할 일을 미루지 않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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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의 속성을 바로 드러내야 2, <교회에 대하여 4>, 제56강 배교의 물결에서 능히 서는 교회가 되려면, 279쪽

“교회의 속성에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먼저 가장 기본적인 속성인 그리스도와의 일체성이 명확하게 늘 드러나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일체성은 포도나무와 가지의 관계와 같이 명확한 것이고 그것은 열매를 맺는 것으로 실증된다고 했습니다. 열매 맺지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