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7월 25일 월요일

주님을 따르는 사람의 조건 3, <교회에 대하여 1>, 제10강 교회의 머리이신 그리스도(3), 226쪽

“예수님은 ‘그래, 너는 성경도 잘 알고 또 이렇게 진실하게 좇아오려고 하니까 나를 좇아라’고 하지 않으셨습니다. (중략) 그 진실함이 소용이 없이 되었습니다. 예수님을 못 좇을 조건을 포기하게 하셨으나 버리지를 못했던 것입니다. 그러니까 오늘날도 웬만큼 열심히 진실하게 예수를 믿으면 된다고 용이하게 생각지 말라는 얘기입니다. (중략) 교회는 다 같이 각오를 해야 하고 다 같이 자기를 포기해야 합니다.”

다 같이 자기를 포기하고 다 같이 각오를 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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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을 오해한 경우 2, <교회에 대하여 4>, 제51강 성신을 좇아 행치 않음(2), 183쪽

“다른 사람들, 친구들 모두가 복잡하게 성경을 해석해 가지고 결국 이게 하나님의 뜻이라고 해 놓으면, 그것이 과연 그런지 아닌지를 알 만한 능력도 없고 하나님의 뜻을 자기가 깨닫지도 못하면서도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지적으로 흡수를 해서 그것에 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