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은 ‘그래, 너는 성경도 잘 알고 또 이렇게 진실하게 좇아오려고 하니까 나를 좇아라’고 하지 않으셨습니다. (중략) 그 진실함이 소용이 없이 되었습니다. 예수님을 못 좇을 조건을 포기하게 하셨으나 버리지를 못했던 것입니다. 그러니까 오늘날도 웬만큼 열심히 진실하게 예수를 믿으면 된다고 용이하게 생각지 말라는 얘기입니다. (중략) 교회는 다 같이 각오를 해야 하고 다 같이 자기를 포기해야 합니다.”
다 같이 자기를 포기하고 다 같이 각오를 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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