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7월 7일 목요일

성신의 인도 2, <교회에 대하여 1>, 제9강 교회의 머리이신 그리스도(2), 201쪽

“달리 어떻게 할 수 없이 끌고 나가시는 것도 자기가 하나님의 성신께 모든 것을 맡기고 그렇게 되기를 간절히 원할 때 가능한 것입니다. 다 맡겨야 되는 일이지 안 맡기는데도 하나님이 강제로 집행하는 일은 없습니다.”

저는 혼자로는 도저히 갈 수가 없습니다. 그러니 저를 좀 붙들어 주시고 끌고 가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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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을 오해한 경우 2, <교회에 대하여 4>, 제51강 성신을 좇아 행치 않음(2), 183쪽

“다른 사람들, 친구들 모두가 복잡하게 성경을 해석해 가지고 결국 이게 하나님의 뜻이라고 해 놓으면, 그것이 과연 그런지 아닌지를 알 만한 능력도 없고 하나님의 뜻을 자기가 깨닫지도 못하면서도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지적으로 흡수를 해서 그것에 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