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가 하나 생긴다는 것은 적어도 하나님의 고귀한 실체가 탄생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그것을 내놓으셔야 합니다. 하나님이 내놓으시려면 그것을 내놓으시기 위한 거룩한 절차를 밟으시는 것입니다. 그 절차는 먼저 ‘아무리 돌아보아도 이것은 하나님 앞에 이렇게 할 수밖에 없습니다’ 하는 것을 확실히 고백할 수 있는 소명감을 갖고 있는, 부르심을 받은 사람들이 거기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머리되신 그리스도께서 머리 노릇을 하고 계시는 사실이 현저하게 드러나는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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