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의 이름을 가지고 교회가 아닌 현실을 교회로라 해서 많은 사람을 현혹시키고 유혹해서 끌고 배교의 길로 치닫고 있는 시대에, (중략) 저희는 주님을 따라가는 사람들로서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 것인지 정신을 차리게 하시고, 미온적인 마음과 적당히 핑계하며 이 세상을 사랑하고 뒤따라가는 어리석음 가운데 빠지지 않도록 저희를 깨우쳐 주시옵소서.”
1980년 1월 20일 주일
“다른 사람들, 친구들 모두가 복잡하게 성경을 해석해 가지고 결국 이게 하나님의 뜻이라고 해 놓으면, 그것이 과연 그런지 아닌지를 알 만한 능력도 없고 하나님의 뜻을 자기가 깨닫지도 못하면서도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지적으로 흡수를 해서 그것에 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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