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7월 30일 토요일

에베소서 2:1-10, <교회에 대하여 1>, 제11강 교회의 머리이신 그리스도(4), 234쪽

“너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그 때에 너희가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속을 좇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중략)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 (중략)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하나님의 선물로 주어진 오늘 하루를 새사람으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2022년 7월 29일 금요일

기도, <교회에 대하여 1>, 제10강 교회의 머리이신 그리스도(3), 231쪽

“교회의 이름을 가지고 교회가 아닌 현실을 교회로라 해서 많은 사람을 현혹시키고 유혹해서 끌고 배교의 길로 치닫고 있는 시대에, (중략) 저희는 주님을 따라가는 사람들로서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 것인지 정신을 차리게 하시고, 미온적인 마음과 적당히 핑계하며 이 세상을 사랑하고 뒤따라가는 어리석음 가운데 빠지지 않도록 저희를 깨우쳐 주시옵소서.”

1980년 1월 20일 주일

2022년 7월 28일 목요일

오늘날 주님을 따르려면 3, <교회에 대하여 1>, 제10강 교회의 머리이신 그리스도(3), 231쪽

“그런 순결을 지키기 위해서 우리 교회는 따로 있는 것입니다. 아무렇게라도 적당하게 이 세상을 따르면서 시세에 따라 이리 가고 저리 가고 하지 않는 것입니다. 그런 환난과 배교와 적그리스도의 출현을 준비하는 큰 사실은 오늘날 우리 신변의 문제이지 그렇게 멀리 있는 문제가 아닙니다.”

참된 교회의 순결을 지키며 환난과 배교와 적그리스도의 출현을 준비하게 하옵소서.

2022년 7월 27일 수요일

오늘날 주님을 따르려면 2, <교회에 대하여 1>, 제10강 교회의 머리이신 그리스도(3), 229쪽

“오늘날 예수님을 따라가는 사람들은 이 세상을 볼 때 적어도 예수님 오시기 전에 일어날 세 가지의 중요한 징조라는 것을 늘 보고 있어야 할 것입니다. 교회가 늘 주의해서 보아야 할 세 가지의 대징조 가운데 첫째는 배교(背敎)의 문제이고 그 다음에 대환난이라는 것입니다. 세계의 정국과 경제계와 인류 사회에 큰 환난이 올 것이라는 것입니다. 그와 동시에 셋째로 주의할 것은 적그리스도가 나타난다는 것입니다.”

적그리스도가 나타남으로 더욱 심해지는 환난과 배교의 징조를 늘 보고 준비하게 하옵소서.

2022년 7월 26일 화요일

오늘날 주님을 따르려면 1, <교회에 대하여 1>, 제10강 교회의 머리이신 그리스도(3), 229쪽

“어쩌면 오늘 밤 자고 있을 때, 혹은 지금이라도 예수님이 오실지 모른다는, 그런 것은 없다는 것입니다. 왜 없느냐? 그 날이 이르기 전에 몇 가지 큰 징조가 일어나고 그 징조 끝에 오시는 것임을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너희는 잠자는 사람같이, 꿈꾸는 사람같이, 몽롱한 사람이 되지 말고 똑똑한 사람으로서 주님 오시는 일에 대해서 기대하고 생각을 바로 하라는 것입니다.”

똑똑한 사람으로서 주님 오시는 일에 대해서 기대하고 생각을 바로 하게 하옵소서.

2022년 7월 25일 월요일

주님을 따르는 사람의 조건 3, <교회에 대하여 1>, 제10강 교회의 머리이신 그리스도(3), 226쪽

“예수님은 ‘그래, 너는 성경도 잘 알고 또 이렇게 진실하게 좇아오려고 하니까 나를 좇아라’고 하지 않으셨습니다. (중략) 그 진실함이 소용이 없이 되었습니다. 예수님을 못 좇을 조건을 포기하게 하셨으나 버리지를 못했던 것입니다. 그러니까 오늘날도 웬만큼 열심히 진실하게 예수를 믿으면 된다고 용이하게 생각지 말라는 얘기입니다. (중략) 교회는 다 같이 각오를 해야 하고 다 같이 자기를 포기해야 합니다.”

다 같이 자기를 포기하고 다 같이 각오를 하게 하옵소서.

2022년 7월 23일 토요일

주님을 따르는 사람의 조건 2, <교회에 대하여 1>, 제10강 교회의 머리이신 그리스도(3), 225쪽

“상당히 진실한 태도로 하나님의 명령을 잘 준행(遵行)하면서 예수님을 좇겠다는 사람들이 있지만, 결국은 못 좇아가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주의해서 보아야 할 것입니다. 그냥 자발없이 허광소리나 하는 사람들만 못 좇아가는 것이 아닙니다. 또 조금 열심히 하기만 하면 좇아갈 수 있다는 것도 아닙니다. 예수님이 내놓으신 그 조건에 부합하지 않을 때는 못 좇아가는 것입니다.” * 자발없다 : 행동이 가볍고 참을성이 없다. 허광(虛曠)하다 : 텅 비어 있는 상태이다.

예수님이 내놓으신 그 조건대로 좇아가게 하옵소서.

2022년 7월 22일 금요일

주님을 따르는 사람의 조건 1, <교회에 대하여 1>, 제10강 교회의 머리이신 그리스도(3), 223쪽

“예수님께서 당신의 제자 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하신 말씀이 있습니다. 누가복음 14:26, 27, 33을 보면 첫째는, 부모나 처자나 형제나 모든 것보다 나를 더 사랑치 않고는 내 제자가 못 된다고 했습니다. 둘째는,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지 않고는 내 제자가 못 된다고 했습니다. 셋째는, 제게 있는 재산이나 물질 같은 것을 다 버리고 ‘오직 주님 것입니다’ 하고 주님만을 직심(直心)으로 마음먹고 따라가지 않고서는 내 제자가 되려고 생각지 말라고 했습니다.”

모든 것보다 예수님을 더 사랑케 하시고, 제 십자가를 지고 주를 좇게 하시며, 제게 있는 재산이나 물질 같은 것을 다 버리고 주님만을 직심으로 마음먹고 따라가게 하옵소서.

2022년 7월 21일 목요일

교회 설립의 조건들 3, <교회에 대하여 1>, 제10강 교회의 머리이신 그리스도(3), 223쪽

“거리끼는 것을 다 벗어버리고 ‘우리 일생의 가치는 무엇이냐? 오직 주님의 뜻대로 주께서 나를 이 세상에 보내신 바 그 일을 하는 데 있는 것이다’ 하는 것을 믿고 나가야 할 것입니다. 이것을 안 믿고서 그래도 무슨 교회로라고 있으면, 허다히 많은 사람들처럼 종교를 만들어 나가는 일은 되겠지만 그것이 큰 의미를 가지지는 않는 것입니다.”

거리끼는 것을 다 벗어버리고 오직 주님의 뜻대로 주께서 저를 이 세상에 보내신 바 그 일을 하게 하옵소서.

2022년 7월 20일 수요일

교회 설립의 조건들 2, <교회에 대하여 1>, 제10강 교회의 머리이신 그리스도(3), 221쪽

“교회는 교회로서의 자격과 내용을 갖추어야 하고, 주님께서 명령하시는 그대로 항상 준행하고 나가는 데에서 교회가 성립되는 것입니다.”
“거기 모인 사람이 다 같이 그리스도에게 참으로 전체로 바쳐야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헌상(獻上)의 의미입니다. 그렇게 바친 다음에 각각 시키는 일을 자기 분수대로 해야 할 것입니다.”

그리스도께 참으로 전체로 바치고, 시키는 일을 분수대로 해 나가게 하옵소서.

2022년 7월 19일 화요일

교회 설립의 조건들 1, <교회에 대하여 1>, 제10강 교회의 머리이신 그리스도(3), 220쪽

“교회가 하나 생긴다는 것은 적어도 하나님의 고귀한 실체가 탄생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그것을 내놓으셔야 합니다. 하나님이 내놓으시려면 그것을 내놓으시기 위한 거룩한 절차를 밟으시는 것입니다. 그 절차는 먼저 ‘아무리 돌아보아도 이것은 하나님 앞에 이렇게 할 수밖에 없습니다’ 하는 것을 확실히 고백할 수 있는 소명감을 갖고 있는, 부르심을 받은 사람들이 거기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머리되신 그리스도께서 머리 노릇을 하고 계시는 사실이 현저하게 드러나는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2022년 7월 18일 월요일

지교회의 머리이신 그리스도, <교회에 대하여 1>, 제10강 교회의 머리이신 그리스도(3), 219쪽

“교회는 하나님의 교회로서 가장 고귀한 실체입니다. 하나님께서 땅 위에도 교회가 존재케 하셨는데 땅 위에 교회가 존재하려 할 때에는 하나님이 부르심으로 조직되는 것이고 형성되는 것입니다.”

교회의 머리이신 그리스도께서 내리시는 명령과 계획하시는 것과 가르쳐 주시려고 하는 크신 뜻의 내용들을 알게 하옵소서.

2022년 7월 16일 토요일

마태복음 16:13-28, <교회에 대하여 1>, 제10강 교회의 머리이신 그리스도(3), 216쪽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사단아 내 뒤로 물러가라 너는 나를 넘어지게 하는 자로다 네가 하나님의 일을 생각지 아니하고 도리어 사람의 일을 생각하는도다 하시고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코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찾으리라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사람이 무엇을 주고 제 목숨을 바꾸겠느냐”

사람의 일을 생각하지 않고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며, 저를 부인하고 제 십자가를 지고 주를 좇게 하옵소서.

2022년 7월 15일 금요일

기도, <교회에 대하여 1>, 제9강 교회의 머리이신 그리스도(2), 213쪽

“저희들 자신의 결핍과 부족이라는 것을 늘 느끼고 바로 볼 수 있게 은혜 베풀어 주시옵소서. (중략) 현재 저희들의 상태가 어떠한지 살피시사 불쌍히 여기시고 은혜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사람이 아무리 책망해도 성신께서 죄와 의와 심판으로 책망하시는 일이 아니면 어찌할 수 없사오니 저희를 불쌍히 여기시고 건져 주시옵소서.”

1980년 1월 13일 주일

2022년 7월 14일 목요일

주를 따르는 자의 각오, <교회에 대하여 1>, 제9강 교회의 머리이신 그리스도(2), 212쪽

“항상 중요한 문제는 지금 처한 자리가 만족스러운 자리가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그렇게 여러 가지 부족이 있다는 것을 알면 거기서부터 나와야 하는데, 하도 하라는 것이 많아서 어떤 것을 해야 할지 모르니까 결국은 아무것도 않고 맙니다. 그렇다보니 현재의 결핍을 그냥 유지하고 주저앉아 있는 상태를 면할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 주님의 거룩한 말씀으로 저에게 와서 저를 끌고 올라가지 않으면 안 되겠다는 간절한 요구가 마음에 있게 하옵소서.

2022년 7월 13일 수요일

자기 부인의 중요성, <교회에 대하여 1>, 제9강 교회의 머리이신 그리스도(2), 205쪽

“하나님의 성신을 늘 의지하고서 주신 바 현실에 충실한 것이 가장 앞서 해야 할 일이고, 할 수 있는 일이고, 또 중요한 일입니다. 그러나 (중략) 할 수 없는 일이 많다는 것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받으실 만한 것은 내게서 하나도 나올 것이 없다. 다만 주께서 불쌍히 여기시기를 바랄 수밖에 없다”

주를 순종하고자 해도 할 수 없는, 결국 너무나 무능하고 무지한 존재인 것을 절실히 느끼고 살아가게 하옵소서.

2022년 7월 12일 화요일

성신의 인도 6, <교회에 대하여 1>, 제9강 교회의 머리이신 그리스도(2), 205쪽

“자기가 ‘아, 이것은 된다’ 하는 것이 없어야 하는 것입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지금 현재로서 나는 충실히 산다. 주께서 내게 요구하시는 당장의 일을 하고 살아야겠다’ 하는 태도입니다. 현재 주께서 내게 요구하시는 것이 무엇인가를 모르고, 오히려 자기 에너지와 시간을 비롯한 모든 것이 별달리 소비되고 만다면 그 다음에는 다른 것을 할 길이 없습니다.”

현재 주께서 요구하시는 것이 무엇인가를 알고 그 당장의 일을 하고 살아가게 하옵소서.

2022년 7월 11일 월요일

성신의 인도 5, <교회에 대하여 1>, 제9강 교회의 머리이신 그리스도(2), 204쪽

“성경에서는 자기의 장래에 대해서 과신하여 마치 자기는 언제든지 현재와 같은 상태로 1년 후도 2년 후도 3년 후도 갈 수 있으리라고 생각한다는 것은 대단히 악한 생각이라고 했습니다. 야고보서에서 그렇게 말했습니다. ‘(중략) 이제 너희가 허탄한 자랑을 자랑하니 이러한 자랑은 다 악한 것이라’(약 4:13-16).”

장래에 대하여 과신하여 언제든지 현재와 같이 될 것이라고 허탄한 자랑을 하지 않게 하옵소서.

2022년 7월 9일 토요일

성신의 인도 4, <교회에 대하여 1>, 제9강 교회의 머리이신 그리스도(2), 203쪽

“성신님이 친히 우리를 가르치시고 지시하실 뿐더러 그가 주장하시고 인도하셔서 목적지에 마침내 도달케 하시는 사실이 있어야만 하늘에 계신 성부의 뜻을 행하는 것이 되는 것입니다. 그 순서는 먼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알려 주시고, 다음에 성신께서 우리로 하여금 정신을 차려서 목적을 향해서 나아갈 확실한 의욕과 간절한 기대와 소원을 가지게 하시되 기도하게 하시고 또 전진케 하시는 것입니다.”

성신께서 친히 우리를 가르치시고 지시하시고, 주장하시고 인도하셔서 목적지에 마침내 도달케 하시옵소서.

2022년 7월 8일 금요일

성신의 인도 3, <교회에 대하여 1>, 제9강 교회의 머리이신 그리스도(2), 202쪽

“우리 일생의 어떤 부분만은 하나님의 뜻으로 꾸려 맞추고 나머지 부분은 내 뜻으로 맞추고 할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우리 일생을 하나의 옷으로서 눈앞에 전부 펼쳐 놓고 보면 남루한 누더기에 지나지 않습니다. ‘대저 우리는 다 부정한 자 같아서 우리의 의는 다 더러운 옷 같으며 우리는 다 쇠패함이 잎사귀 같으므로 우리의 죄악이 바람같이 우리를 몰아 가나이다’(사 64:6) 하였는데, 그런 남루(襤褸)의 일생에다 몇 가지 하나님 뜻을 덧붙여 가지고 무엇을 하려고 하면 안 되는 것입니다. 새 감 가지고는 아주 온전한 새 옷을 지어서 입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 襤 누더기 남, 褸 해진 옷 루

일생의 어떤 부분만은 하나님의 뜻으로 꾸려 맞추려 하고 나머지 부분은 내 뜻으로 맞추려 하지 않게 하옵소서.

2022년 7월 7일 목요일

성신의 인도 2, <교회에 대하여 1>, 제9강 교회의 머리이신 그리스도(2), 201쪽

“달리 어떻게 할 수 없이 끌고 나가시는 것도 자기가 하나님의 성신께 모든 것을 맡기고 그렇게 되기를 간절히 원할 때 가능한 것입니다. 다 맡겨야 되는 일이지 안 맡기는데도 하나님이 강제로 집행하는 일은 없습니다.”

저는 혼자로는 도저히 갈 수가 없습니다. 그러니 저를 좀 붙들어 주시고 끌고 가 주시옵소서.

2022년 7월 2일 토요일

성신의 인도 1, <교회에 대하여 1>, 제9강 교회의 머리이신 그리스도(2), 201쪽

“자기가 부인되어야만 성신의 인도를 받는 것입니다. 그래야만 갈라디아서 5:16에 있는 대로 ‘너희는 성신을 좇아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하는 말씀처럼 사람의 마음, 인간으로서 가지고 있는 그 정욕, 에피쑤미아(ἐπιθυμία)가 원하는 대로 하지 않게 될 것입니다. 인간이 가지고 있는 욕심(lust), 에피쑤미아라는 것이 반드시 악한 것만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여기 이 말은 인간의 자연스러운 선행의 욕구도 포함하는 말입니다.”

자기를 부인하고 성신의 인도하심을 받게 하옵소서. 

2022년 7월 1일 금요일

하나님의 뜻을 행하려면 7, <교회에 대하여 1>, 제9강 교회의 머리이신 그리스도(2), 199쪽

“자기 자신이 전적으로 부인되어야 하는 철저함입니다. 자기 자신이 부인된다는 것은 내가 할 수 있다고 생각지 않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불쌍히 여기시지 않으면 나는 도저히 어떻게 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쉽게 할 수 있는 일처럼 보이는 미미한 것에 대해서라도 절대로 저의 무능과 불가능성을 느끼고, 성신님만 의지하고 주께서 불쌍히 여기시기를 바라고 성신을 좇아 행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말씀을 오해한 경우 2, <교회에 대하여 4>, 제51강 성신을 좇아 행치 않음(2), 183쪽

“다른 사람들, 친구들 모두가 복잡하게 성경을 해석해 가지고 결국 이게 하나님의 뜻이라고 해 놓으면, 그것이 과연 그런지 아닌지를 알 만한 능력도 없고 하나님의 뜻을 자기가 깨닫지도 못하면서도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지적으로 흡수를 해서 그것에 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