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4월 16일 토요일

한 몸과 많은 지체 4, <교회에 대하여 1>, 제5강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1), 134쪽

“사실상 이러한 사회에서, 이런 산업 구조 안에서 살면서 부지런히 주를 섬기겠다고 하면, 자기에게 있는 나머지 모든 시간을 다 넣어도 미흡한 것입니다. 그런데 그거나마 게을리 한다면 어찌 되겠습니까? 그러니까 ‘부지런하여 게으르지 말고 열심을 품어서 주를 섬겨라.’ 형제를 사랑하는 것이 주를 섬기는 도리라는 말입니다.”

부지런하여 게으르지 말고 열심을 품어서 주를 섬기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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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의 속성을 바로 드러내야 2, <교회에 대하여 4>, 제56강 배교의 물결에서 능히 서는 교회가 되려면, 279쪽

“교회의 속성에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먼저 가장 기본적인 속성인 그리스도와의 일체성이 명확하게 늘 드러나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일체성은 포도나무와 가지의 관계와 같이 명확한 것이고 그것은 열매를 맺는 것으로 실증된다고 했습니다. 열매 맺지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