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4월 22일 금요일

구원 경륜의 목표로서의 교회 3, <교회에 대하여 1>, 제6강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2), 140쪽

“개인이 땅 위에 있으면서 자기만 어떻게 잘하면 자기 혼자 부요롭게 되고 평안하게 되고, 자기가 잘못하면 자기 혼자 고통을 당한다는 식으로, 늘 개인을 최종적인 단위로만 생각하는 사상은 원래가 그릇된 것입니다. 성경은 누누이 그것을 지적해서 가르쳤습니다. 예컨대 가정이라는 사회는 가장 잘 집약된 조직 사회입니다. 가장이 하나님 앞에 범죄할 때에 아무것도 모르는 어린것들도 같이 무서운 진노를 당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늘 개인을 최종적인 단위로 생각하지 않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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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을 오해한 경우 2, <교회에 대하여 4>, 제51강 성신을 좇아 행치 않음(2), 183쪽

“다른 사람들, 친구들 모두가 복잡하게 성경을 해석해 가지고 결국 이게 하나님의 뜻이라고 해 놓으면, 그것이 과연 그런지 아닌지를 알 만한 능력도 없고 하나님의 뜻을 자기가 깨닫지도 못하면서도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지적으로 흡수를 해서 그것에 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