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4월 28일 목요일

지체의 역할은 새사람의 활동 3, <교회에 대하여 1>, 제6강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2), 147쪽

“하나님께서 그리스도의 지체가 되는 지위를 주셨지만 그리스도의 생명으로 말미암아 거룩한 능력이 우리에게 계속적으로 공급되어서, 지어놓으신 바 내 속에 있는 새사람이 역사할 때에만 그리스도의 지체로서의 작용을 제대로 할 수가 있습니다. 참 교회를 나타내려고 한다면 새사람으로 살아야만 하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와 생명이 완전히 일치돼서 자연스럽게 그 머리이신 그리스도가 명령하시고 주장하시는 대로 따라다니면서 움직이는 것이 새사람입니다.”

나 자신이라는 옛사람이 계속 살아 남아서 이 세상을 좇고 제가 무엇을 한번 해 보겠다고 저의 이상을 좇아 나가지 않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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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을 오해한 경우 2, <교회에 대하여 4>, 제51강 성신을 좇아 행치 않음(2), 183쪽

“다른 사람들, 친구들 모두가 복잡하게 성경을 해석해 가지고 결국 이게 하나님의 뜻이라고 해 놓으면, 그것이 과연 그런지 아닌지를 알 만한 능력도 없고 하나님의 뜻을 자기가 깨닫지도 못하면서도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지적으로 흡수를 해서 그것에 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