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4월 14일 목요일

한 몸과 많은 지체 2, <교회에 대하여 1>, 제5강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1), 132쪽

“외면만 부드러운 체하고 속으로는 항상 이심(異心)을 품는 짓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사랑에는 거짓이 없다고 하였습니다. 이중적인 생각을 가지고 사는 것은 악한 일이니 너희들은 항상 성품상으로도 악을 미워하라고 하셨습니다. 지체로서 자기 직분을 하려면 이런 도덕적인 위치, 그의 차원과 성품이 바로 서야 하는 것입니다.” * 異 다를 이.

이중적인 생각을 가지고 살지 않게 하시며, 지체로서 먼저 도덕적인 위치, 그 차원과 성품을 바로 세우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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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을 오해한 경우 2, <교회에 대하여 4>, 제51강 성신을 좇아 행치 않음(2), 183쪽

“다른 사람들, 친구들 모두가 복잡하게 성경을 해석해 가지고 결국 이게 하나님의 뜻이라고 해 놓으면, 그것이 과연 그런지 아닌지를 알 만한 능력도 없고 하나님의 뜻을 자기가 깨닫지도 못하면서도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지적으로 흡수를 해서 그것에 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