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4월 30일 토요일

그리스도와의 생명의 연결 1, <교회에 대하여 1>, 제6강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2), 150쪽

“혈기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생각으로 난 것이 아니고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들이라는 것입니다. (중략) 그러나 그것은 그의 존재의 위치가 그렇다는 것뿐입니다. 그 생명이 땅 위에서 정상적으로 활동을 해서 열매를 거두려면,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않고는 절로 열매를 맺을 수 없다고 하신 것처럼, 예수 그리스도와 완전히 일체적으로 연결돼 있어야만 합니다. 단순히 생명이 그에게로 왔다 하는 것으로 끝나지 않고, 그리스도의 거룩한 명령과 정신이 결국 그를 지배해서 움직이게 해야 합니다.”

그리스도의 거룩한 명령과 정신이 저를 지배해서 움직이게 하옵소서.

2022년 4월 29일 금요일

지체의 역할은 새사람의 활동 4, <교회에 대하여 1>, 제6강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2), 148쪽

“내 속에 그리스도께서 살아서 역사한다는 것은 내 속에 있는 새사람에 예수 그리스도의 신, 성신님이 늘 충만히 역사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럴 때에 비로소 그리스도를 머리로 삼은 그 몸의 지체로서의 본분을 나타내는 것이고 지체로서의 성질을 또한 나타내는 것입니다.”

제 속에 있는 새사람에 예수 그리스도의 신, 성신님이 늘 충만히 역사하사, 그리스도를 머리로 삼은 그 몸의 지체로서의 본분을 나타내게 하옵소서.

2022년 4월 28일 목요일

지체의 역할은 새사람의 활동 3, <교회에 대하여 1>, 제6강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2), 147쪽

“하나님께서 그리스도의 지체가 되는 지위를 주셨지만 그리스도의 생명으로 말미암아 거룩한 능력이 우리에게 계속적으로 공급되어서, 지어놓으신 바 내 속에 있는 새사람이 역사할 때에만 그리스도의 지체로서의 작용을 제대로 할 수가 있습니다. 참 교회를 나타내려고 한다면 새사람으로 살아야만 하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와 생명이 완전히 일치돼서 자연스럽게 그 머리이신 그리스도가 명령하시고 주장하시는 대로 따라다니면서 움직이는 것이 새사람입니다.”

나 자신이라는 옛사람이 계속 살아 남아서 이 세상을 좇고 제가 무엇을 한번 해 보겠다고 저의 이상을 좇아 나가지 않게 하옵소서.

2022년 4월 27일 수요일

지체의 역할은 새사람의 활동 2, <교회에 대하여 1>, 제6강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2), 147쪽

“옛사람을 벗어버리고 새사람을 입으라고 한 것에서도 보듯이 그것이 예수를 믿는 사람에게 자동적으로 발생하는 게 아님을 알 수가 있습니다.”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좇는 옛사람을 벗어버리고 오직 심령으로 새롭게 되어 하나님을 따라서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사람으로 움직이게 하옵소서.

2022년 4월 26일 화요일

지체의 역할은 새사람의 활동 1, <교회에 대하여 1>, 제6강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2), 146쪽

“성화(sanctification)의 길이라는 것은 이 세상에서 완성할 수 없을지라도 일생 동안 자꾸 성화의 경지로 가야 하는 것입니다. 마치 공기를 늘 마시고 신선한 공기로 신진대사를 시키는 것같이 늘 성신을 마시고 살아가는 것입니다. 교회란 그런 사람들을 하나하나 그리스도에게 온전히 접붙여 주심으로 성립되는 것이라는 의미에서 그리스도의 몸이라는 말을 쓰게 됐습니다.”

공기를 늘 마시고 신선한 공기로 신진대사를 시키는 것같이 늘 성신을 마시고 살아가게 하옵소서.

2022년 4월 25일 월요일

교회가 그리스도의 몸이라는 의미 2, <교회에 대하여 1>, 제6강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2), 144쪽

“한 성신으로 즉 동일한, 유일의 성신을 마시고 또 한 성신으로 세례를 받아 한 몸이 됐다고 했습니다. 그 성신이 우리에게 그리스도의 속죄의 공효를 입히셔서 이제 그리스도의 것으로 인치시고 새로운 생명을 그 속에 넣어 주셨습니다. 이것이 ‘성신의 세례’라는 말뜻입니다.”

동일한, 유일의 성신을 마시고 또 한 성신으로 세례를 받아 한 몸을 이루게 하옵소서.

2022년 4월 23일 토요일

교회가 그리스도의 몸이라는 의미1, <교회에 대하여 1>, 제6강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2), 143쪽

“하나님의 경영은 교회를 그리스도의 몸으로 세우사 만물 안에서 그 영광이 충만한 데에 이르게 하자는 것입니다.”
“어떻게 하는 것이 그리스도의 몸으로 성립하는 것인가? (중략) 하나님께서 부르시사 그리스도의 몸의 지체의 한 부분이 되도록 생명으로 연결시켜 주시는 것입니다. (중략) 하나님께서 성신님으로 그 사람에게 새 생명을 내려주셔서 그리스도의 생명과 신으로 온전히 매도록 하시므로 그리스도의 몸이 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생명과 신으로 온전히 매이게 하옵소서.

2022년 4월 22일 금요일

구원 경륜의 목표로서의 교회 3, <교회에 대하여 1>, 제6강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2), 140쪽

“개인이 땅 위에 있으면서 자기만 어떻게 잘하면 자기 혼자 부요롭게 되고 평안하게 되고, 자기가 잘못하면 자기 혼자 고통을 당한다는 식으로, 늘 개인을 최종적인 단위로만 생각하는 사상은 원래가 그릇된 것입니다. 성경은 누누이 그것을 지적해서 가르쳤습니다. 예컨대 가정이라는 사회는 가장 잘 집약된 조직 사회입니다. 가장이 하나님 앞에 범죄할 때에 아무것도 모르는 어린것들도 같이 무서운 진노를 당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늘 개인을 최종적인 단위로 생각하지 않게 하옵소서.

2022년 4월 21일 목요일

구원 경륜의 목표로서의 교회 2, <교회에 대하여 1>, 제6강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2), 139쪽

“하나님께서 구원하신 바 궁극적인 목적은 완전하고, 흠이 없고, 거룩하고, 영광스러운 교회의 참자태를 형성해 놓는 데에 있다는 것을 생각하라는 말입니다. 구원관에 있어서 궁극적인 목표지는 그리스도 당신의 영광이 우주 안에 충만하게 되는 것입니다. 우주 안에 충만하게 될 그리스도의 영광은 곧 그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와 함께 영광 가운데 있게 되리라는 이 사실이 중요합니다.”

완전하고, 흠이 없고, 거룩하고, 영광스러운 교회의 참자태를 이루어가게 하옵소서.

2022년 4월 20일 수요일

구원 경륜의 목표로서의 교회 1, <교회에 대하여 1>, 제6강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2), 139쪽

“구원의 큰 내용에는 항상 그리스도의 몸을 이루어서 그 신령한 몸이 완전해져서 마침내 이 우주의 영광의 충만을 가져온다는 사실이 들어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은 그 충만한 영광의 위치에서 거룩한 그리스도의 몸의 지체로서 그 영광과 권위를 나타내도록 하신다는 것이지, 김 아무개, 이 아무개, 박 아무개라는 개인에게 큰 복을 주어서 무엇을 해 보시겠다고 하신 것이 아님을 생각해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은 그 충만한 영광의 위치에서 거룩한 그리스도의 몸의 지체로서 그 영광과 권위를 나타내게 하옵소서.

2022년 4월 19일 화요일

기도 2, <교회에 대하여 1>, 제5강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1), 135쪽

“주님의 뜻대로 거룩한 교회를 형성케 도덕적인 성격, 신령한 품성들을 지닐 수 있게 하시옵소서. 우리는 항상 연약하여 범죄하는 것을 아오니 자기의 죄를 반성하고 회개하여서 진정으로 서로 우애하고 사랑하는 가운데 근실하게 주를 섬기고 나아감으로써 이 소수가 거룩한 도덕적인 성격과 확실한 의식을 가지고 거룩한 교회를 나타낼 때 그것이 바벨론에 있던 교회, 다니엘이 속했던 몇 사람의 교회가 그 시대의 등명(燈明)을 들고 자기의 사명을 다한 것같이 저희의 사명을 감당하는 것인 줄 아옵나이다. 이 세대에 저희가 소수일지라도 사명을 다하기를 원하오며 또 그렇게 다할 수 있게 될 줄을 믿사오니 저희의 모든 부족을 채우시고 주님께서 맡기신 일을 충분히 감당해 나가도록 힘 주시고 지혜 주시며 인도해 주시옵소서.”

1979년 12월 9일 주일

2022년 4월 18일 월요일

기도 1, <교회에 대하여 1>, 제5강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1), 135쪽

“아닌 것과 참된 것을 분명히 구별할 수 있게 하시옵소서. 그렇게 구별할 수 있는 지혜가 있으려면 주의 말씀에 의해서 바른 판단의 척도를 가져야 하겠사오니 지향해야 할 방향에 대해서 가르치시는 그 거룩한 말씀의 참뜻을 깊이 깨달아 알게 하시옵소서.”

2022년 4월 16일 토요일

한 몸과 많은 지체 4, <교회에 대하여 1>, 제5강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1), 134쪽

“사실상 이러한 사회에서, 이런 산업 구조 안에서 살면서 부지런히 주를 섬기겠다고 하면, 자기에게 있는 나머지 모든 시간을 다 넣어도 미흡한 것입니다. 그런데 그거나마 게을리 한다면 어찌 되겠습니까? 그러니까 ‘부지런하여 게으르지 말고 열심을 품어서 주를 섬겨라.’ 형제를 사랑하는 것이 주를 섬기는 도리라는 말입니다.”

부지런하여 게으르지 말고 열심을 품어서 주를 섬기게 하옵소서.

2022년 4월 15일 금요일

한 몸과 많은 지체 3, <교회에 대하여 1>, 제5강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1), 133쪽

“사랑한다고 하면서 막연하게 범범하게 하지만 말고 서로 만나면 우애를 표시하라는 것입니다. ‘서로 우애하고 또 존경하기를 서로 먼저하며,’ 그러려면 마음 가운데 존경이 있어야지 남을 깔보고 미워하고 자기 자랑을 하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서로 만나면 우애를 표시하고 존경하기를 먼저하게 하옵소서.

2022년 4월 14일 목요일

한 몸과 많은 지체 2, <교회에 대하여 1>, 제5강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1), 132쪽

“외면만 부드러운 체하고 속으로는 항상 이심(異心)을 품는 짓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사랑에는 거짓이 없다고 하였습니다. 이중적인 생각을 가지고 사는 것은 악한 일이니 너희들은 항상 성품상으로도 악을 미워하라고 하셨습니다. 지체로서 자기 직분을 하려면 이런 도덕적인 위치, 그의 차원과 성품이 바로 서야 하는 것입니다.” * 異 다를 이.

이중적인 생각을 가지고 살지 않게 하시며, 지체로서 먼저 도덕적인 위치, 그 차원과 성품을 바로 세우게 하옵소서.

2022년 4월 13일 수요일

한 몸과 많은 지체 1, <교회에 대하여 1>, 제5강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1), 131쪽

“우리 교회에 치리위원회가 있는데 어떤 일을 맡겼으면 게을리 말고 늘 부지런히 해야 할 것입니다. 자기 일 살피듯이 부지런히 일해야지 자기 일 다 돌아보고 혹시 시간이 남으면 돌아와서 하겠다고 한다면 그러한 사람들에게서 교회로서의 은혜를 기대할 수 없는 것입니다.”

맡은 일에 게으르지 말고 늘 부지런히 자신의 일 살피듯이 일하게 하옵소서.

2022년 4월 12일 화요일

표상적인 표현을 해석할 때 주의할 점 3, <교회에 대하여 1>, 제5강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1), 129쪽

“한 표상에 들어 있는 어떤 현저한 속성이라도 어느 때는 성경의 보증이 없는 경우가 생기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예를 들면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다’ 하는 말이 있습니다. (중략) 소금을 쳐 놓으면 간은 들어도 썩지는 않거든요. 말하자면 거기서 소금의 역할은 방부제인데 얼음을 넣어서 썩지 않게 만드는 것과는 다릅니다. 왜냐하면 소금이 들어가서 간이 배어서 맛이 변해 버리니까요. 지금 이 경우 소금의 더 우선적인 중요한 작용은 맛입니다. 그런데도 맛 이야기는 어디로 가고 방부제 역할을 하는 이야기를 자꾸 합니다.”

표상적인 표현을 마음대로 자의적으로 해석하지 않게 하옵소서.

2022년 4월 9일 토요일

표상적인 표현을 해석할 때 주의할 점 2, <교회에 대하여 1>, 제5강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1), 129쪽

“성경의 보증(biblical warrant), 성경이 그것을 보증해 주는 사실이 없다면 독단을 하기 어려운 것입니다. 성경에 그리스도의 몸이라는 말이 나오는 것을 보면 그 몸이라는 말을 쓰기 전후(前後)에 항상 몸이라고 하는 말을 알아들을 수 있게 지시해 나갔습니다.”

성경이 보증해 주는 사실을 근거로 판단하게 하옵소서.

2022년 4월 8일 금요일

표상적인 표현을 해석할 때 주의할 점 1, <교회에 대하여 1>, 제5강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1), 128쪽

“개혁교회가 가지고 있는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이해는 말씀 자체에 생명력이 있어서 그게 어디에 들어가든지 반드시 그 속에서 역사해서 무슨 작용을 한다는 것이 아닙니다. 구원의 복음의 말씀이 누구한테든 들어가기만 하면 반드시 다 예수 믿는다고 해석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성신님이 ‘말씀과 함께’(cum verbo) 역사할 때 비로소 하나님의 말씀으로서 권위를 타나냅니다.”

성신께서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쳐주시며 깨닫게 하시고 말씀과 함께 역사하옵소서. 

2022년 4월 7일 목요일

교회에 대한 표상적인 가르침, <교회에 대하여 1>, 제5강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1), 126쪽

“왜 하필 하나님의 말씀을 씨라는 말로 표시를 했느냐, 씨의 어떠한 속성이 거기에 해당하느냐 하는 것을 주의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 말씀을 씨라고 했으니 덮어놓고 씨가 가지고 있는 모든 작용이 꼭 하나님 말씀의 작용과 아주 같다고 생각한다면 거기에 큰 잘못이 생긴다는 것입니다.”

비유나 표상(figures)에 대하여 너무나 지나친 해석을 하지 않게 하시고, 그 자체가 의미하고 있는 한계를 넘어서서 다른 소리를 거기다 붙이지 않게 하옵소서.

2022년 4월 6일 수요일

교회의 형식상 조건들 3, <교회에 대하여 1>, 제5강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1), 123쪽

“개인적으로는 먼저 도덕적인 성격상 큰 결함들을 늘 반성하고 그런 것들을 다 고치고 좀더 그리스도인다운 정신과 심정을 가지고 살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세월이 많이 흐르더라도 언제까지든지 자기의 잘못을 고치지 않아서 때를 따라서 갑자기 이 세상 사람의 심정과 행습들이 나타나는 것이 대단히 부끄러운 것인 줄 알아야 할 것입니다.”

도덕적인 성격상 큰 결함들을 늘 반성하고 그런 것들을 다 고치고 좀더 그리스도인다운 정신과 심정을 가지고 살도록 하옵소서.

2022년 4월 5일 화요일

교회의 형식상 조건들 2, <교회에 대하여 1>, 제5강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1), 123쪽

“같은 각성 아래 같은 선 위에 서서 동일한 방향을 향해서 걷도록 노력하는 것이 정당한 일이지, 마치 대교회와 같이 어떤 사람은 저리로 가고 어떤 사람은 이리로 가고, 어떤 사람은 너무 뒤처지고 어떤 사람은 앞서 가고 하면 좋지 않은 것입니다.”

같은 각성 아래 같은 선 위에 서서 동일한 방향을 향해서 걷도록 노력하게 하옵소서.

2022년 4월 4일 월요일

교회의 형식상 조건들 1, <교회에 대하여 1>, 제5강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1), 123쪽

“사람이 많고 적은 것이 문제가 아닙니다. 원래 하나님의 거룩하신 뜻을 바로 깨닫는 사람의 수라는 것이 다수가 아니고 소수입니다. 그러나 소수이면 소수인 만큼 하나님의 말씀과 그 거룩한 뜻을 바로 깨달았다는 본의가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과 그 거룩한 뜻을 바로 깨닫게 하옵소서.

2022년 4월 1일 금요일

로마서 12:3, <교회에 대하여 1>, 제5강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1), 116쪽

“마땅히 생각할 그 이상의 생각을 품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나눠 주신 믿음의 분량대로 지혜롭게 생각하라”

마땅히 생각할 그 이상의 생각을 품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서 제게 나눠 주신 믿음의 분량대로 지혜롭게 생각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말씀을 오해한 경우 2, <교회에 대하여 4>, 제51강 성신을 좇아 행치 않음(2), 183쪽

“다른 사람들, 친구들 모두가 복잡하게 성경을 해석해 가지고 결국 이게 하나님의 뜻이라고 해 놓으면, 그것이 과연 그런지 아닌지를 알 만한 능력도 없고 하나님의 뜻을 자기가 깨닫지도 못하면서도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지적으로 흡수를 해서 그것에 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