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4월 8일 월요일

유대인의 비방과 바울의 결별 선언, <사도행전5>, 제7강 바울의 비시디아 안디옥 설교(3), 221쪽

“이스라엘을 포기했다고 선언하면서도 마음으로는 자기 동족에 대해서 끊임없는 슬픔과 고통을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뒤집어서 말하면, 그 백성에 대해서 끊임없는 슬픔과 고통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하나님의 말씀의 진행을 위해서는 그들을 포기하는 것입니다.”
“말씀을 전하고 전해도 바른 도리에 대해서 귀를 기울이지 않고 나중에는 심지어 자기의 그릇된 선입관을 가지고 반대하고 비방하고 나서면 그때는 포기하는 것입니다. 포기하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포기하니까 발의 티끌까지 털어 버리고 떠나는 것입니다.”
“그것이 보수요 정통이라고 해서 끝없이 붙드는 것이 아닙니다. 말씀에 대해서 애착을 보이는가 안 보이는가 하는 것이 관건입니다.” 

하나님의 바른 도리에 대해서 귀를 기울이고 애착을 가지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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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을 오해한 경우 2, <교회에 대하여 4>, 제51강 성신을 좇아 행치 않음(2), 183쪽

“다른 사람들, 친구들 모두가 복잡하게 성경을 해석해 가지고 결국 이게 하나님의 뜻이라고 해 놓으면, 그것이 과연 그런지 아닌지를 알 만한 능력도 없고 하나님의 뜻을 자기가 깨닫지도 못하면서도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지적으로 흡수를 해서 그것에 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