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4월 11일 목요일

오늘의 우리 교회가 깊이 생각할 문제 3, <사도행전5>, 제7강 바울의 비시디아 안디옥 설교(3), 222쪽

“그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받는 수용력이 있는 동안에는 전하는 것입니다. (중략) 항상 끝없이 진리를 전달하더라도 교회의 전체적인 태도나 일반적으로 가지고 있는 기조가 결국 거기에 대해서 반응을 일으키지 않고 차라리 점점 더 굳어지고 저락(低落)해 갈 때에는 끝없이 전하기만 하는 것이 아닙니다. 받는 사람에게만 전하고 나머지에게는 분명한 태도를 취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받고 반응하며 수용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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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을 오해한 경우 2, <교회에 대하여 4>, 제51강 성신을 좇아 행치 않음(2), 183쪽

“다른 사람들, 친구들 모두가 복잡하게 성경을 해석해 가지고 결국 이게 하나님의 뜻이라고 해 놓으면, 그것이 과연 그런지 아닌지를 알 만한 능력도 없고 하나님의 뜻을 자기가 깨닫지도 못하면서도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지적으로 흡수를 해서 그것에 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