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4월 19일 금요일

기도 3, <사도행전5>, 제7강 바울의 비시디아 안디옥 설교(3), 231쪽

“인간의 정열을 가지고 종교를 행하려고 하는 것도 잘못이지만 인간의 현실 가운데 주저앉아 있는 것을 마치 자연스럽고 자유로운 신앙의 생활인 것같이 오해하는 암매와 어리석음이 큰 것을 알게 하시고, 그런고로 항상 신령하고 거룩한 위치에 있게 하시고 참된 경건이 저희를 늘 지배하게 하시며, 참으로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의 품에서 잠시도 떠나지 않게 붙들어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하옵나이다.”

1966년 4월 13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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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을 오해한 경우 2, <교회에 대하여 4>, 제51강 성신을 좇아 행치 않음(2), 183쪽

“다른 사람들, 친구들 모두가 복잡하게 성경을 해석해 가지고 결국 이게 하나님의 뜻이라고 해 놓으면, 그것이 과연 그런지 아닌지를 알 만한 능력도 없고 하나님의 뜻을 자기가 깨닫지도 못하면서도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지적으로 흡수를 해서 그것에 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