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9월 1일 목요일

유대화 운동 2, <사도행전3>, 제6강 무엇이 하나님 나라의 전진에 장애가 되는가 중 149쪽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말을 쓸 때 절대로 거기에 신성을 부여해서 쓰지 않았고, 신성을 부여할 경우에는 참람(僭濫)하다고 해서 돌로 치려고 한 것입니다.
그러나 제자들은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시라는 것을 알고 그때 그런 고백을 했고, 그 후에 가이사랴 빌립보에서 베드로가 고백을 할 때에도 다른 제자들의 심정도 다 마찬가지였는데 역시 거기에 신성을 부여해서 말했고, (중략)
그랬는데도 얼마 동안은 이 쥬디즘(Judaism) 혹은 쥬디아이제이션(Judaization)이라는 유대주의적인 사상에서 탈피하지 못하고 지낸 것입니다. 그런데 나중에 바울이라는 위대한 인물이 일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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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을 오해한 경우 2, <교회에 대하여 4>, 제51강 성신을 좇아 행치 않음(2), 183쪽

“다른 사람들, 친구들 모두가 복잡하게 성경을 해석해 가지고 결국 이게 하나님의 뜻이라고 해 놓으면, 그것이 과연 그런지 아닌지를 알 만한 능력도 없고 하나님의 뜻을 자기가 깨닫지도 못하면서도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지적으로 흡수를 해서 그것에 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