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9월 12일 월요일

형성주의를 버리고 참된 본질을 취함 1, <사도행전3>, 제7강 형성주의를 버리고 참된 본질을 취함 중 158쪽

"동일한 하나님을 모시고 동일한 하나님을 열심히 섬기고 동일한 기초적인 신 개념을 가졌다고 할지라도 그가 교회를 핍박할 때에는 하나님께 대한 동일한 정도의 이해를 가지고 핍박한 것은 아닙니다. 여기서 우리가 볼 수 있는 한 가지 사실은 하나님께 대한 기초적인 개념이 동일하다고 할지라도 하나님께 대한 이해의 심천(深淺), 즉 깊고 옅고 한 것이 사람들로 하여금 서로 형제가 될 수 있게도 하고 혹은 위하여 봉사해야 할 대상들을 전연 반대로 핍박하고 괴롭게 할 수도 있다는 사실입니다."

하나님께 대한 이해가 깊어지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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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을 오해한 경우 2, <교회에 대하여 4>, 제51강 성신을 좇아 행치 않음(2), 183쪽

“다른 사람들, 친구들 모두가 복잡하게 성경을 해석해 가지고 결국 이게 하나님의 뜻이라고 해 놓으면, 그것이 과연 그런지 아닌지를 알 만한 능력도 없고 하나님의 뜻을 자기가 깨닫지도 못하면서도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지적으로 흡수를 해서 그것에 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