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4월 23일 수요일

기도, <신앙의 자태 1>, 제1강 노아의 때 중 34쪽.

"주님이여, 여기저기서 사람들은 무슨 세력이든 인간적인 세력이 있으면 그것을 가지고 최대한의 자기 행복을 도득하기 위해서 어떤 불공의라도 자행하고자 하는, 그리고 그러한 것을 유능한 것으로 취급하는 사회상 앞에서 항상 저희들은 주님의 자식으로 약하고 힘없고 어찌할 바를 알지 못하나, 주님의 은혜로써 불쌍히 여기시고 인도하시며 보호하시기만을 간절히 바라고 살아가는 것뿐이로소이다. 주님, 저희를 끝까지 보존하시옵소서. 긍휼히 여기사 아무 힘이 없고 주님의 은혜와 사랑과 능력만을 믿고 나아가는 저희들에게 아버님의 크신 능력으로 온전히 두르시고 함께 하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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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을 오해한 경우 2, <교회에 대하여 4>, 제51강 성신을 좇아 행치 않음(2), 183쪽

“다른 사람들, 친구들 모두가 복잡하게 성경을 해석해 가지고 결국 이게 하나님의 뜻이라고 해 놓으면, 그것이 과연 그런지 아닌지를 알 만한 능력도 없고 하나님의 뜻을 자기가 깨닫지도 못하면서도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지적으로 흡수를 해서 그것에 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