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가 거룩하다는 속성이 어떻게 구현되느냐 하는 것을 우리의 목회 생활에서 적용하려면 신자의 생활 면면을 면밀하게 검토해 가면서 자꾸 원칙을 적용해서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중략) 어떻게 해야 상처가 낫는지 어떻게 그 상처를 싸맬는지는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영혼의 의사 노릇을 할 수 있다는 목사들이 생각해야 할 문제입니다.
영혼의 상처를 싸매려면 치료하시는 그분을 그에게 충분히 소개해서 분명한 관계를 맺게 해 주는 은혜의 방법을 알고, 명확하게 그에게 적용해야 합니다.”
생활 면면을 면밀하게 검토해 가면서 자꾸 원칙을 적용해서 생각해 나가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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