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사람이 암만 철학을 서책으로 공부했어도 결국은 그가 철학을 해야 철학자라고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신학은 신께 대한 학문입니다. 신학을 암만 공부해도 신께 대한 끝없는 사색을 자기가 하지 않고는 신학을 한다고 말하기 어렵습니다.”
하나님을 끝없이 사색하게 하옵소서.
“다른 사람들, 친구들 모두가 복잡하게 성경을 해석해 가지고 결국 이게 하나님의 뜻이라고 해 놓으면, 그것이 과연 그런지 아닌지를 알 만한 능력도 없고 하나님의 뜻을 자기가 깨닫지도 못하면서도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지적으로 흡수를 해서 그것에 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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