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사람이 암만 철학을 서책으로 공부했어도 결국은 그가 철학을 해야 철학자라고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신학은 신께 대한 학문입니다. 신학을 암만 공부해도 신께 대한 끝없는 사색을 자기가 하지 않고는 신학을 한다고 말하기 어렵습니다.”
하나님을 끝없이 사색하게 하옵소서.
“만일 참된 기독교라면 교회가 개인보다도 훨씬 더 중요한 사실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교회야말로 예수 그리스도의 지체요 이 신령한 지체야말로 개개인을 포함하고 있는 모체로서, 개인은 교회 안에 존재함으로 그리스도의 것으로 존재하는 것이지 교회를 떠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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