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1월 30일 목요일

도덕적 순결성의 평가 기준, <교회에 대하여 3>, 제37강 교회의 거룩함(1), 222쪽

“도덕적 순결이라는 것도 항상 표준이 어디에 있느냐 하면 하나님 나라의 거룩한 성격에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 나라의 성격이라는 것은 궁극적으로 하나님 당신의 성격입니다. 하나님 당신의 성격에 그 표준이 딱 서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아무리 ‘거룩하다’고 자처할지라도 우리의 평가나 기준으로 옳다고 해서 반드시 하나님 앞에서도 정당한 것은 아닙니다.”

우리가 갖는 평가의 기준이 더 심오하고 높은 데로 올라가서 하나님 나라의 성격으로 표준을 삼게 하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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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을 오해한 경우 2, <교회에 대하여 4>, 제51강 성신을 좇아 행치 않음(2), 183쪽

“다른 사람들, 친구들 모두가 복잡하게 성경을 해석해 가지고 결국 이게 하나님의 뜻이라고 해 놓으면, 그것이 과연 그런지 아닌지를 알 만한 능력도 없고 하나님의 뜻을 자기가 깨닫지도 못하면서도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지적으로 흡수를 해서 그것에 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