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에는 볼 수 없는 면이 있고 볼 수 있는 면이 있다고 생각하기보다는 교회의 본체는 신비한 것인 까닭에 어떤 조건 아래 움직이는 현상의 세계에서 우리의 감각 기관을 통하여 꼬집어서 볼 수 있는 것이 아닌 것을 생각해야 합니다. 그러나 교회가 형태를 나타내느냐 할 때 그것이 불완전하기는 하지만 이 역사의 세계에서 늘 나타나 보이는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교회는 또한 볼 수 있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교회의 본질에 대해서 바로 깨닫게 하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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