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1월 7일 화요일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 3, <교회에 대하여 3>, 제36강 교회의 통일성(5), 198쪽

“생명이 가장 잘 통하게 조직하는 것이 가장 좋은 조직 방법입니다. 만일 장로가 필요하다면 무엇 때문에 필요하냐 할 때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력이 가장 잘 통해 나아가기 위해서 그런 제도가 필요하겠다 해서 만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혹시 그것이 거리낌이 될 때에는 차라리 철폐하는 것이 교회로서 정당한 태도입니다. 프로테스탄트가 일어나서 기존의 잘 조직되어 있는 구제도를 두드려 부수기 시작한 것도 그런 차원이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거룩한 생명의 능력이 잘 전달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자꾸 그것을 막는 거리낌이 되었다 말씀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거룩한 생명의 능력을 잘 전달받게 하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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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을 오해한 경우 2, <교회에 대하여 4>, 제51강 성신을 좇아 행치 않음(2), 183쪽

“다른 사람들, 친구들 모두가 복잡하게 성경을 해석해 가지고 결국 이게 하나님의 뜻이라고 해 놓으면, 그것이 과연 그런지 아닌지를 알 만한 능력도 없고 하나님의 뜻을 자기가 깨닫지도 못하면서도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지적으로 흡수를 해서 그것에 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