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는 가라지에 대해서 늘 주의해야 할 것인 까닭에 거룩한 지체로서 교인들을 받아들일 때 표준(standard)이란 것을 명료하게 세워야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명확하지 못할 때 가라지는 얼마든지 보 터진 데로 물이 나오듯이 쉽게 교회 안으로 들어올 것입니다. 그러면 교회가 무엇을 표준으로 세워서 교회의 지체가 될 수 있는 여부를 정할 것인가? 무엇보다 하나님의 말씀이 규정한 대로 그에게 중생의 사실의 증거가 있느냐 하는 것을 찾는 것입니다. (중략) 예수 믿는다고 교회에 늘 다니니까 문답 하면서 예, 예 몇 마디 하면 그냥 세례 주어서 교인이 되는 것이 되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교회가 거룩한 지체로서 교인들을 받아들일 때 표준이란 것을 명료하게 세워서 받아들이게 하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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