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덕적 순결이라는 것도 항상 표준이 어디에 있느냐 하면 하나님 나라의 거룩한 성격에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 나라의 성격이라는 것은 궁극적으로 하나님 당신의 성격입니다. 하나님 당신의 성격에 그 표준이 딱 서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아무리 ‘거룩하다’고 자처할지라도 우리의 평가나 기준으로 옳다고 해서 반드시 하나님 앞에서도 정당한 것은 아닙니다.”
우리가 갖는 평가의 기준이 더 심오하고 높은 데로 올라가서 하나님 나라의 성격으로 표준을 삼게 하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