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4월 26일 수요일

교회관이 바르고 넉넉해야 함, <교회에 대하여 3>, 제30강 교회의 본질(2), 39쪽

“교회관이 바르고 또 넉넉하다는 것은 성숙한 교인으로서 마땅히 가져야 할 것인데 그것이 빈곤한즉 결국 항상 사람을 의지하고 사람이 끌고 가는 대로 이리저리 움직일 수밖에 없고 또 그 시대의 교훈의 풍조에 요동하기도 쉬운 것입니다.”

교회관이 바르고 또 넉넉하여 성숙한 교인이 되어, 사람을 의지하지 않고, 사람이 끌고 가는 대로 이리저리 움직이지 않으며 또 이 시대의 교훈의 풍조에 요동하지 않게 하여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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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의 속성을 바로 드러내야 1, <교회에 대하여 4>, 제56강 배교의 물결에서 능히 서는 교회가 되려면, 279쪽

“배교는 처음에 심히 미미하고 사람이 잘 알지 못하는 데서 시작되지만 교회 안에 육신에 속한 신자들이 많이 있으면 자연스럽게 배교의 길로 달려가게 되는 것이고, 또한 교회의 존재의 속성을 흐리게 하고, 증거가 불확실하면서도 그대로 나아가면 배교라는 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