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를 떠나서 바깥에서도 마음대로 교회와 아무 상관없이 구원을 척척 받는다 하는 것은 일반적으로는 없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런 까닭에 구원이라는 말과 연결할 때는 보이는 이 교회야말로 구원에 있어서 가장 현저하고 또 대부분의 역사(役事)를 하고 있는 기관이 된다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나라요 하나님의 집이요 하나님의 가족인 교회 안에서 구원의 역사가 이루어져 나가게 하시옵소서.
“교회의 속성에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먼저 가장 기본적인 속성인 그리스도와의 일체성이 명확하게 늘 드러나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일체성은 포도나무와 가지의 관계와 같이 명확한 것이고 그것은 열매를 맺는 것으로 실증된다고 했습니다. 열매 맺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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