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은 교회가 영광스러운 속성들을 가지고 있다고 하면서 또한 무엇이라고 표현했는고 하니 사람을 구원하는 중보의 임무를 수행하는 것이고 또 사람에게 영원한 복을 내리는 기관으로서 존재하는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개혁자들은 이러한 로마 가톨릭의 그릇된 것들로부터 완전히 이탈하고 나서 무엇을 강조했는고 하니 성경이 말한 바 그런 영광스러운 것들을 분배하는 교회라는 것은 외면적인 제도가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신령한 몸으로서의 그 교회를 의미한 것이고, 그것은 그 요소에 있어서 본질적으로 현재에는 볼 수 없는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리스도의 신령한 몸이 볼 수 있는 교회 안에서는 상대적으로 불완전하게 나타나지만, 마침내 역사의 끝에 완전히 볼 수 있는 형태를 가진 교회로 나타날 것을 소망하며 나아가게 하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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