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가 진리를 생명의 양식으로 바르게 먹어야 할 것인데, 그것을 지적인 양식으로만 섭취하거나 혹은 아무 의미 없이 종교 지식을 가진 사람에 불과한 그릇된 상태에 빠지지 않고, 그것이 참된 생명의 양식으로 들어와서 우리를 건강하고 건실하고 능력 있는 하나님의 자식으로 길러서 저희가 주의 도구로서 유용하게 쓰이게 되기를 간절히 원하옵나이다. 이런 거룩한 능력과 은혜가 저희 안에 있도록 성신님으로 역사하시고 말씀으로 역사하시옵소서. 진리의 기둥과 터인 교회가 그 구실을 제대로 충실히 해 나가도록 풍성한 은혜를 내려주시옵소서.”
1980년 6월 1일 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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