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인은 모두 하나님 나라의 한 백성인 까닭에 하나님 나라의 백성으로서 하나님 나라의 통치의 큰 사실과 가르치시는 큰 사상과 그 원칙 아래 인간 만반의 일에 충실하게 임하되 각각 받은 은사대로 자기의 일에 종사하는 것은 정당한 것입니다. 그러나 만일 그가 부르심을 받아서 온전히 교회를 돌아보고 교회를 바로 이끌기 위하여 세움을 입은 사람이라면 즉 교역자라면 이 세상 바깥으로 나가지 않는 것입니다.”
교회의 강단에서 가르치는 그 원칙에 따라 사회에 나아가서 직업과 생활에 늘 적용하게 하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