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이 자신을 가리켜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말할 때는 그들이 돌을 들어서 치려고 했습니다. 이렇게 사회라는 것은 제멋대로 자기에게 유리하기만을 바라는 것입니다.”
“교회는 처음부터 그리스도를 증거했고, 생명을 증거했고, 하나님 나라가 거기에 나타나도록 자기들에게 맡겨 주신 복음을 전파하는 일과 주님을 의지하고 주님께서 약속하신 대로 역사해 주시기를 기대하는 그 길에서 벗어나지 않고 나아갔던 것입니다.”
그리스도를 증거하고 생명을 증거하며 하나님 나라가 교회에 나타나도록 주님을 의지하고 주님께서 약속하신 대로 역사해 주시길 기대하게 하옵소서.
피드 구독하기:
댓글 (Atom)
하나님의 말씀을 오해한 경우 2, <교회에 대하여 4>, 제51강 성신을 좇아 행치 않음(2), 183쪽
“다른 사람들, 친구들 모두가 복잡하게 성경을 해석해 가지고 결국 이게 하나님의 뜻이라고 해 놓으면, 그것이 과연 그런지 아닌지를 알 만한 능력도 없고 하나님의 뜻을 자기가 깨닫지도 못하면서도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지적으로 흡수를 해서 그것에 자기...
-
“육신에 속해서 인간의 열정을 가지고 무엇을 행한다는 것인데 거기에는 그럴 만한 이유가 있어서 하는 것입니다. (중략) 분파(分派)가 됐다는 것입니다. 모든 분파된 것을 나쁘다고 한 것이 아니고 분파의 원인이 인간의 열정에 있다는 것이 문제라는 말씀입...
-
“‘나’라는 한 개체로 보면 내 안에서 주관적으로 또한 내 안에서 유기적으로 활동하시는 것입니다. 유기적으로 활동하시면 성신의 생각도 결국 내가 무엇을 생각하는 형식으로 나타납니다. 그렇다면 지금 나에게 떠오른 이 생각이 성신의 생각인가 내 생각인가를...
-
“성신님이 내 인격을 당신의 인격으로 화(化)하게 유기적으로 사역하려고 할 때에 하시는 방식은 강제로 하는 게 아니고 항상 선택할 수 있는 자유를 앞에다 놔두고 우리에게 판단하게 하는 것입니다. ‘이리로 가겠느냐, 저리로 가겠느냐?’ 성신께서 어떤 의...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