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7월 14일 화요일

기독교는 사회 개선 운동이 아니라 죽음에서 생명을 주는 것임 6, <사도행전6>, 제10강 교회는 사회에 대해 어떤 태도를 취해야 하는가, 304쪽

“유대인의 전통적인 메시야관의 목표는 결국 유대 민족을 중심으로 한 지상의 현실적인 복지 사회였던 것입니다. 이상적인 복지 사회를 세우려고 했습니다. 그런 메시야관을 가졌던 제자들이 예수님을 만나고 따라다니면서 예수님께 배워서 잘못된 생각을 고친 것입니다. 어떻게 고쳤습니까? 그런 복지 사회를 건설하기 위한 위대한 정치적 지도자가 곧 메시야라고 생각했던 생각을 뚜들겨 고쳐서 당시 유대 사람으로서는 아주 철두철미한 사상상의 변혁이라고 말할 수 있는 새로운 생각을 가지게 되었던 것입니다.” 

예수님께 배워서 잘못된 생각을 뚜들겨 고쳐서 철두철미한 사상상의 변혁을 이루게 하옵소서.

댓글 없음:

댓글 쓰기

하나님의 말씀을 오해한 경우 2, <교회에 대하여 4>, 제51강 성신을 좇아 행치 않음(2), 183쪽

“다른 사람들, 친구들 모두가 복잡하게 성경을 해석해 가지고 결국 이게 하나님의 뜻이라고 해 놓으면, 그것이 과연 그런지 아닌지를 알 만한 능력도 없고 하나님의 뜻을 자기가 깨닫지도 못하면서도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지적으로 흡수를 해서 그것에 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