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7월 22일 수요일

유럽 전도에 대한 성신의 계획을 알지 못했던 바울 사도, <사도행전7>, 제1강 인간의 불완전과 하나님의 인도, 21쪽

“때때로 우리의 인생길에는 그런 일이 생깁니다. 하나님의 성신께서 지금 내가 나아가는 길에서 앞으로 무엇을 하라고 하실지 다 모르고 가는 수가 있습니다. 우리 성약교회가 발족해서 여기까지 나왔지만 앞으로 무엇을 하라고 하시는지 우리가 알지 못하고 가는 일도 사실은 많은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크신 경영이 있다면 우리가 그때는 바울 사도가 드로아에서 마게도냐인의 환상을 보는 것같이 보아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아, 하나님이 우리를 이 길로 부르시는구나’ 하고 분명히 깨달을 수 있는 준비가 늘 있어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부르시는 길을 분명히 깨달을 수 있는 준비가 늘 있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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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을 오해한 경우 2, <교회에 대하여 4>, 제51강 성신을 좇아 행치 않음(2), 183쪽

“다른 사람들, 친구들 모두가 복잡하게 성경을 해석해 가지고 결국 이게 하나님의 뜻이라고 해 놓으면, 그것이 과연 그런지 아닌지를 알 만한 능력도 없고 하나님의 뜻을 자기가 깨닫지도 못하면서도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지적으로 흡수를 해서 그것에 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