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7월 1일 수요일

기독교는 사회 개선 운동이 아니라 죽음에서 생명을 주는 것임 1, <사도행전6>, 제10강 교회는 사회에 대해 어떤 태도를 취해야 하는가, 302쪽

“어떤 사회에 들어가서 그 사회를 개선하려고 하는 노력이나 발언을 한 일이 사도행전 어디에 있습니까? 그때 그 사회는 노예 제도를 가지고 있는 사회였고 검노(劍奴)를 가지고 있던 사회였습니다. 그렇지만 기독교가 검노를 폐지하겠다든지 노예 제도를 폐지하겠다든지 하면서 그 사회 제도에 대해서 비판하고 대안을 내놓은 것이 아닌 것을 사도행전뿐 아니라 바울 선생의 많은 서신 가운데서도 보는 것입니다.”

바른 정신으로 새로운 생명을 받은 자답게 살아가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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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을 오해한 경우 2, <교회에 대하여 4>, 제51강 성신을 좇아 행치 않음(2), 183쪽

“다른 사람들, 친구들 모두가 복잡하게 성경을 해석해 가지고 결국 이게 하나님의 뜻이라고 해 놓으면, 그것이 과연 그런지 아닌지를 알 만한 능력도 없고 하나님의 뜻을 자기가 깨닫지도 못하면서도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지적으로 흡수를 해서 그것에 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