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8월 21일 수요일

전도 여행 가운데 수립한 위대한 신학 3, <사도행전6>, 제3강 전도 여행 가운데 위대한 신학을 수립함 (1), 89쪽

“꿈을 보고 환상을 보고 하나님께서 직접 하신 말씀을 듣고서 모든 성경을 쓴 것이 아닙니다. 그의 면밀한 추구와 면밀한 노력에 의해서 쓴 것입니다. 그 추구와 노력이란 그의 지적인 활동과 논식의 활동을 의미하는 동시에 그의 풍요한 경험 가운데 자료를 수집하는 것과 무엇보다도 자기 자신에게서 전부를 보지 아니하고 보편적이고 객관적인 역사적 사실을 쓰기로 한 면밀한 노력인 것입니다. 그러한 까닭에 그것이 편지입니다.”

바울의 편지에 담긴 위대한 이야기를 바르게 깨닫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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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을 오해한 경우 2, <교회에 대하여 4>, 제51강 성신을 좇아 행치 않음(2), 183쪽

“다른 사람들, 친구들 모두가 복잡하게 성경을 해석해 가지고 결국 이게 하나님의 뜻이라고 해 놓으면, 그것이 과연 그런지 아닌지를 알 만한 능력도 없고 하나님의 뜻을 자기가 깨닫지도 못하면서도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지적으로 흡수를 해서 그것에 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