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8월 13일 화요일

바울 신학의 수립, <사도행전6>, 제3강 전도 여행 가운데 위대한 신학을 수립함 (1), 75쪽

“바울 선생은 전도하기 전에 자기의 신학 체계를 다 구성해 가지고 있다가 강론한 것입니까? (중략) 바울 선생이 그때그때 성신의 충만한 감동의 역사로 필요에 응해서 하나님의 계시로 좀 더 명확하게 조직하고 구상해 나갔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중략) 그의 신학적인 행동은 아주 창조적인 성신의 역사에 의해서 터득된 것들이어서 그는 참된 의미의 신학자입니다.”

경험적이거나 사변적인 신학을 벗어나 참된 의미의 생생하고 살아 있는 신학을 배우고 터득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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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을 오해한 경우 2, <교회에 대하여 4>, 제51강 성신을 좇아 행치 않음(2), 183쪽

“다른 사람들, 친구들 모두가 복잡하게 성경을 해석해 가지고 결국 이게 하나님의 뜻이라고 해 놓으면, 그것이 과연 그런지 아닌지를 알 만한 능력도 없고 하나님의 뜻을 자기가 깨닫지도 못하면서도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지적으로 흡수를 해서 그것에 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