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8월 14일 수요일

전도 여행 가운데 수립한 위대한 신학 1, <사도행전6>, 제3강 전도 여행 가운데 위대한 신학을 수립함 (1), 86쪽

“바울 선생의 신학은 어디에 근거를 두었겠느냐 (중략) 어디에 최후의 근거를 두는가 하면 하나님의 계시에 늘 근거를 두는 것입니다. (중략) 이미 존재하고 이미 보편화한 계시를 말하는 것입니다.
그런고로 바울 선생의 그 위대한 신학은 계시에 근거를 두었으나 계시에 대해 평명적인 해석만을 하는 것은 신학이 안 됩니다. 계시가 우리에게 준 것이 현실 생활에서 역사적인 현실성과 역사적인 실효성을 실증한 위에서, 또한 인식론적인 과정하에 충분한 승인을 거쳤을 때 그것이 살아 있는 신학이 되는 것입니다.”

바울 선생의 위대한 신학을 잘 깨닫게 하옵소서.

댓글 없음:

댓글 쓰기

하나님의 말씀을 오해한 경우 2, <교회에 대하여 4>, 제51강 성신을 좇아 행치 않음(2), 183쪽

“다른 사람들, 친구들 모두가 복잡하게 성경을 해석해 가지고 결국 이게 하나님의 뜻이라고 해 놓으면, 그것이 과연 그런지 아닌지를 알 만한 능력도 없고 하나님의 뜻을 자기가 깨닫지도 못하면서도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지적으로 흡수를 해서 그것에 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