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7월 5일 금요일

복음은 타협을 용인하지 않음 5, <사도행전6>, 제1강 복음을 바르고 깊이 있고 담대하게 선포함, 27쪽

“‘이것도 좋다. 저것도 좋다’ 하는 것은 하나님과 원수 된다는 사실을 소홀하게 생각하는 태도입니다. 이렇게 무엇이 정확하고 바른 것인가 하는 것이 명백하게 드러나지 않을 때 시험을 받는 것입니다. 어떻게 시험을 받는가 하면, 그런 것이 명백하게 드러나지 않고 흠이 있는 문제들이 나에게 와서 ‘이걸 선택할까, 저걸 선택할까?’ 할 때, 이렇게 살아 보아도 별것이 아니니까 기왕이면 대세를 좇고 기왕이면 유리한 데를 좇아가겠다는 공리적(功利的)인 동기가 자기를 지배해서 그런 것을 좇아가는 것입니다.”

언제든지 진리를 추구하고 순수한 동기로 좋은 열매를 맺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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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을 오해한 경우 2, <교회에 대하여 4>, 제51강 성신을 좇아 행치 않음(2), 183쪽

“다른 사람들, 친구들 모두가 복잡하게 성경을 해석해 가지고 결국 이게 하나님의 뜻이라고 해 놓으면, 그것이 과연 그런지 아닌지를 알 만한 능력도 없고 하나님의 뜻을 자기가 깨닫지도 못하면서도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지적으로 흡수를 해서 그것에 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