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7월 22일 월요일

바울 사도의 모범과 한국 교회의 그릇된 현실 1, <사도행전6>, 제2강 바울 사도는 왜 왔던 길로 되돌아갔는가, 55쪽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사심에 동참함으로 말미암아, 성신의 내주로 말미암아, 능력적인 그리스도의 인격의 발휘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나라가 내 안에서 구현될 뿐 아니라 거룩한 형제끼리의 교통 혹은 코이노니아 가운데에 구현된다는 사실이 하나의 새롭고 거대한 사회적인 에너지로서 발휘되기 시작해서 그 에너지가 사회에 있는 비신국적(非神國的)이고 반신국적(反神國的)인 요소와 상충되어서 거기에 하나님 나라의 거룩한 전투 혹은 전투하는 교회(church militant)로서의 전투가 발생한다” 

하나님 나라의 거룩한 전투를 날마다 해 나가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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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을 오해한 경우 2, <교회에 대하여 4>, 제51강 성신을 좇아 행치 않음(2), 183쪽

“다른 사람들, 친구들 모두가 복잡하게 성경을 해석해 가지고 결국 이게 하나님의 뜻이라고 해 놓으면, 그것이 과연 그런지 아닌지를 알 만한 능력도 없고 하나님의 뜻을 자기가 깨닫지도 못하면서도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지적으로 흡수를 해서 그것에 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