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7월 1일 월요일

복음은 타협을 용인하지 않음 1, <사도행전6>, 제1강 복음을 바르고 깊이 있고 담대하게 선포함, 25쪽

“바울 선생은 도처에 검(劍)을 땅에 던져서 분열과 쟁론을 일으키고 질시와 기쁨을 일으켰습니다. 그는 검을 던지러 다녔습니다. 평화를 일으키려고 간 것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중략) 오늘날도 그래야 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참된 복음은 들어가는 곳에 반드시 ‘가(可)냐, 부(否)냐’를 일으킵니다. ‘받아들이겠는가, 박해하겠는가’ 하는 문제입니다. 받아들이지도 않고 안 받아들이지도 않고 어리삥삥하다면 그것은 복음에 접촉하지 못한 증거일 뿐입니다. 만일 이것을 들은 사람, 의식 있게 들은 사람, 정신 차리고 들은 사람이라면 받든지 반대하든지 둘 중의 하나인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참된 복음을 받아 기쁨이 넘치는 나날이 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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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을 오해한 경우 2, <교회에 대하여 4>, 제51강 성신을 좇아 행치 않음(2), 183쪽

“다른 사람들, 친구들 모두가 복잡하게 성경을 해석해 가지고 결국 이게 하나님의 뜻이라고 해 놓으면, 그것이 과연 그런지 아닌지를 알 만한 능력도 없고 하나님의 뜻을 자기가 깨닫지도 못하면서도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지적으로 흡수를 해서 그것에 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