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7월 2일 화요일

복음은 타협을 용인하지 않음 2, <사도행전6>, 제1강 복음을 바르고 깊이 있고 담대하게 선포함, 25쪽

“복음에는 항상 소란을 일으키는 요소가 있습니다. 왜 그런가 하면 복음은 타협치 않는 까닭에 그렇습니다. (중략) 복음을 쥔 다음에는 복음이 나에게 명령하는 대로 순수하게 자기를 보존해서 빛과 어두움을 합하지 않고 세상과 하나님 나라를 뒤섞어서 활동하지 않는 것이지, 세상에 붙은 욕심도 이루고 또한 일방 하나님 나라의 일도 한다고 하면서 나아가는 것은 가장 열악한 일이고 안 믿는 것만도 못한 것입니다.”

복음이 나에게 명령하는 대로 순수하게 자기를 보존해서 빛과 어두움을 합하지 않고 세상과 하나님 나라를 뒤섞어서 활동하지 않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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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을 오해한 경우 2, <교회에 대하여 4>, 제51강 성신을 좇아 행치 않음(2), 183쪽

“다른 사람들, 친구들 모두가 복잡하게 성경을 해석해 가지고 결국 이게 하나님의 뜻이라고 해 놓으면, 그것이 과연 그런지 아닌지를 알 만한 능력도 없고 하나님의 뜻을 자기가 깨닫지도 못하면서도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지적으로 흡수를 해서 그것에 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