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2월 14일 목요일

비시디아 안디옥의 분위기, <사도행전5>, 제5강 바울의 비시디아 안디옥 설교(1), 151쪽

“왜 이런 소위 분위기라는 것을 우리가 생각할 필요가 있느냐 할 때, 어디에 가서든지 전도할 때에는 전도를 받는 그 사람과 또 전도하는 내가 처해 있는 환경에 대해서 민감해지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지금 어떠한 사람들이 모여 있느냐 하는 데 의해서 전도하는 방식이나 말을 전달하는 방식을 취하는 것입니다.” “복음의 내용을 전하려고 할 때에는 무엇이 필요한가 할 때 저 사람들이 어떠한 배경이나 어떠한 정신이나 어떠한 영향 가운데 처해 있는가 하는 것을 먼저 민감하게 고려하게 되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어떠한 배경이나 어떠한 정신이나 어떠한 영향 가운데 처해 있는지 민감하게 고려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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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을 오해한 경우 2, <교회에 대하여 4>, 제51강 성신을 좇아 행치 않음(2), 183쪽

“다른 사람들, 친구들 모두가 복잡하게 성경을 해석해 가지고 결국 이게 하나님의 뜻이라고 해 놓으면, 그것이 과연 그런지 아닌지를 알 만한 능력도 없고 하나님의 뜻을 자기가 깨닫지도 못하면서도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지적으로 흡수를 해서 그것에 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