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2월 21일 목요일
기도 1, <사도행전5>, 제5강 바울의 비시디아 안디옥 설교(1), 166쪽
“거룩하신 아버지시여, 아버님께서는 크신 사랑을 베푸시사 저희에게 거룩한 말씀을 통해서 그 나라를 보이시고 가르쳐 주시며, 하나님의 통치 대권이 권능의 왕국과 은혜의 왕국으로 땅 위에 역사 위에 임재하시고 진행하시며, 메시아께서 오셔서 속죄의 크신 일을 이루시고 부활하시고 승천하심으로 이미 영광을 입으셨고 또한 저희를 그와 같은 이상향의 영광의 위치에 도달시키기 위하여 그와 같은 영광을 향해서 나아갈 목적을 확실하게 보이셨고, 저희가 거기를 향해 진행하는 동시에 땅에 있는 동안에 거룩한 교회, 곧 하나님의 나라의 아름답고 능력 있는 용체(容體)를 세우시고, 이를 통해서 인류의 역사 위에서 하나님 나라의 통치의 대권이 어떻게 능력 있게 그러나 은혜로 사랑으로 나타나는 것인가를 증시(證示)케 하셨사옵나이다.”
피드 구독하기:
댓글 (Atom)
하나님의 말씀을 오해한 경우 2, <교회에 대하여 4>, 제51강 성신을 좇아 행치 않음(2), 183쪽
“다른 사람들, 친구들 모두가 복잡하게 성경을 해석해 가지고 결국 이게 하나님의 뜻이라고 해 놓으면, 그것이 과연 그런지 아닌지를 알 만한 능력도 없고 하나님의 뜻을 자기가 깨닫지도 못하면서도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지적으로 흡수를 해서 그것에 자기...
-
“육신에 속해서 인간의 열정을 가지고 무엇을 행한다는 것인데 거기에는 그럴 만한 이유가 있어서 하는 것입니다. (중략) 분파(分派)가 됐다는 것입니다. 모든 분파된 것을 나쁘다고 한 것이 아니고 분파의 원인이 인간의 열정에 있다는 것이 문제라는 말씀입...
-
“‘나’라는 한 개체로 보면 내 안에서 주관적으로 또한 내 안에서 유기적으로 활동하시는 것입니다. 유기적으로 활동하시면 성신의 생각도 결국 내가 무엇을 생각하는 형식으로 나타납니다. 그렇다면 지금 나에게 떠오른 이 생각이 성신의 생각인가 내 생각인가를...
-
“성신님이 내 인격을 당신의 인격으로 화(化)하게 유기적으로 사역하려고 할 때에 하시는 방식은 강제로 하는 게 아니고 항상 선택할 수 있는 자유를 앞에다 놔두고 우리에게 판단하게 하는 것입니다. ‘이리로 가겠느냐, 저리로 가겠느냐?’ 성신께서 어떤 의...
댓글 없음:
댓글 쓰기